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윤석열 왈.
공수처는 필요가 없다.
왜? 실적이 미미하다고.
누구때문에 힘을 못쓴건지 새대가리도 아니고...
검사출신답게 검.경 분리하고 검사가 가지는 권한을 늘린다고.
뭐 여지껏 일궈놓은 텃밭 갈아 엎는거죠.
지금도 그렇지만 윤석열이 원하던대로 예전처럼 다시 사법권은 더욱 막강해지고,다시 경찰은 검사들 딱가리 신세되는거죠.
공수처가 없어지는 순간부터 윤석열이 원하는대로 막강한 권력을 등에 업고 지랄 발광을 하는게 벌써부터 눈에 선합니다.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건 망가진 텃밭을 5년후면 다시 재정비 할수 있겠다는 희망 하나.
차후,
윤석열의 5년과 이재명의 5년이 가지는 극명한 차이를 경험해 볼수 있다는걸로 희망을 갖고 버팁시다.
누구 때문에 공수처가 힘을 못 쓰긴. 문재인 정권에서 힘을 가진 게 민주당이고 문재인인데 뭐 야당 때문에 힘을 못 썼나? 180석 민주당인데?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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