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근길에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깜박이 키고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서 제가 느끼기엔 정말 쌔게 부딛혔습니다.
블박 자세히 보니 뭐 먹고있던거 같고 브레이크도 정말 코 앞에서 밟는거 같고..
일단 100프로 과실은 나왔습니다.
이렇게 처리하고 병원 바로 갔는데 엑스레이 촬영으로 봤을때 문제는 없는데 계속해서 조금 어지럽고
근육통이 점점 부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사과는커녕 저보고 보험회사 부르라고 막 뭐라하던데 어이가 없더군요.
저는 그 자리에서 정말 아무 말도 안했습니다.
지금 통원치료(한의원) 계속 할 예정이고 합의금도 받을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대략 적인 금액도요..
쎄게 부딛히셨는대요;;
상대방 벌점 범칙금 나와요.
2.몸이 아프시면 병원 입원하셔두
돼요.
3.합의금은 진단수
입원,통원 에따라 달라요.
그리고 쎄개 부딪힌것 같은데가 아니라
쎄게 부딪힌거에요ㄷㄷ
현기 보고있냐~
글구 진짜 세게 받힘 저건 들이누워도 할말 없어요
상대방 벌점 범칙금 나와요.
2.몸이 아프시면 병원 입원하셔두
돼요.
3.합의금은 진단수
입원,통원 에따라 달라요.
그리고 쎄개 부딪힌것 같은데가 아니라
쎄게 부딪힌거에요ㄷㄷ
유경험자로서 한의원은 진리입니다.
일반 정형외과보다 재활의학이 붙은 병원 추천합니다.
최근에 생긴 병원이면 더 좋구요. 물리치료시 서비스 좋습니다.
마지막에 한방 병원서 치료받고 한약 한첩 지어드세요.
저도 입원중이라서요..
통원이면 피해가 경미하다 생각되어 기본 합의금 (위로금)이 70~80부터 시작입니다.
진상 떨기전엔 100 넘기도 힘들구요.
입원하면 병원에 지금하는 금액이 커지다보니 얼른 퇴원을 요구하구요, 따라서 위로금 액수도 커집니다.
일부러 입원할 이유는 없겠지만 자영업이 아니시라면 아픈거 참지말고 입원하세요.
저도비슷한사고를 당해서 궁금합니다
처음 사고 당한 마음약한 분은 덜받고 유경험자는 조금더 받고 진상은 조금 더 더 더 받고 그렇습니다.
이게 보험사에서 상한선을 정한다해도 대인담당자 재량으로 금액은 조절 가능하죠.
주는데로 고분 고분 수락하고 전사서명하지 마세요.
어차피 같은 위로금이라면 통원치료 길 ~게 받으세요.ㅎㅎ
쎄게 부딛히셨는대요;;
대인접수번호 들고가시고
입원하시면 하루가 아니라
반나절만에라도
대인담당자 찾아올겁니다.
저희 할머니 1주일 입원하시는데 병원비 600만원나왔습니다...
1주일 뒤부턴 1주당 300나오더군요???
집가까운곳말고 자x한방병원가세요.
현기 보고있냐~
사과도 안해요?
일단 합의 하지마시고 한의원 매일가세요.
경찰에신고 하시고요.
심하면 입원치료받으세요
치료 확실하게 받으세요
피해자 신분이시니 시간 여유로우니 절대 빨리 합의하시지 마시구요
치료받으실거 다 받으세요
저정도면 후유증 있을겁니다
보는 제가 다 아프네요 ㄷㄷ
막뭐라했다고요?ㅋㅋㅋ
합의는 최대한 치료다 받고 천천히 ~
가슴(안전띠) 아프시겠는걸요..
그냥 냅다 쎄리박음~~
아픈게 정상입니다..
치료 꼭 다받으세여
양심이 없네..
검사 잘 하세요~
진짜 2일이라도 꼭 입원하세요
꼭 하셔야됩니다
이거보다 약하게 부딪히고 2년이 지난 지금도 허리 어깨 목 등 통증달고 살아요
합의 쉽게하지마시고 지금 안아프다고 그냥 대충 치료하고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몸 튼튼하고 근력 유산소 운동만 십수년 해왔는데도 교통사고는 후유증 아무도 장담못해요
꼭 입원하시고 합의는 잊고 살다가 최대한 나중에하십쇼. 보험사에서 연락 자주 올건데
나는 내몸 다낫고 합의할거라고, 내가 연락하기전까진 연락하지마라하세요
운전중에 처먹고 지랄이야
영상만 봐도 충격이 상당해 보이는데 꼭 병원가서 잘 치료 받으시길
저는 사거리 직진에서 빨간불에 섰다가 글쓴이 처럼 후방 추돌 당했습니다.
경찰신고는 가해운전자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하죠. 벌점, 벌금이 기본 제공되거든요.
경찰서가서 사고 경위서 작성하구요.
피해자는 안가도 됩니다. 경위급 경찰이 병원이나 계신곳까지 직접 찾아와서 경위서 작성해갑니다.
가해 보험사의 대처가 납득가지 않으면 경찰에 교통사고 신고 넣는게 가장 좋지만 보통은 보험처리로 끝나곤 합니다.
제 경우는 사고 직후 가해 운전자에게 보험, 경찰 다 부르라 시켰습니다.
상대 보험사에서 접수번호 받으셨죠 ?
우선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고 검사 받으세요.
입원이 어렵다 하셨으니...
가까운 병원에서 통원치료 받으시고 이게 맘에 안들면 회사근처? 아님 또다른 병원으로 가셔도 됩니다.
옮긴 병원의 서비스나 치료가 맘에 들지 않으면 또 옮기세요.
옮길때는 그냥 옮긴 병원에 접수하면 끝입니다.
이전에 다니던 병원에 내일부터 다른 병원 갈거다 .. 이런 통보할 위무는 전혀 없습니다.
상대 보험사에 병원 옮긴거 자동 통보되고 나중에 보험사에서 치료비 정산합니다.
가급적 재활의학과라고 간판단 최근에 생긴 병원으로 가세요.
기존에 있던 오래된 정형외과는 형식적인 진찰 (문진)에 아주 형식적인 물리치료가 전부입니다.
아니면 한방병원으로 가셔도 되구요.
하지만 통원만 하실거니까...
통원 치료 꾸준히 다니세요. 한 달이 가까와지면 대인 담당자가 몸상태 묻고 합의 요구합니다.
근데 아직 몸이 찌뿌둥하고 불편한데 있죠?
절대 합의하지 말고 치료 받으세요.
나중에 전화 옵니다. 액수는 70-80 부릅니다.
왜냐 통원치료니까요.
액수 조정하시고 계속 통원 치료 받으세요.
한달 넘겨도 상관없습니다.
이정도면 괜찮다 싶을때 그때 합의하세요.
보통 합의금이라 부르지만 보험사에선 피해 운전자에 대한 위로금이라 말합니다.
입원 언급하면서 100 이상 받으면 좋겠지만 아마 첫 사고다보니 보험사의 감언이설에 금방 합의할것 같습니다. ㅎㅎ
내 몸이 상한 거니까 조금은 냉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고 합의 직전에는 무조건 한방병원 (한의원) 가셔서 접수하시고요.
여기서 통원치료를 마무리 합니다.
치료 받으시고, 그동안 사고로 쇄약하진 기력을 보충할 보약도 한달치 지어 잡수세요.
보약지어 잡숴봐야 입원 환자에게 지급되는 금액보다 한참 적습니다.
보험사는 그정도 소액으로는 문제삼지 않습니다.
보험사기가 의심되는 나일롱 환자가 문제인거죠. ㅎㅎ
대인 합의 끝나면 대물담당자가 연락 합니다.
그때 차량 수리에 따른 교통비도 정산되어 입금 됩니다.
참 개인 실수에 의한 파손이 아니기에 차량은 동네가 아닌 정식센터에 입고 시켜야 합니다. ㅎㅎ
진짜 아프시면 어떻게 시간빼셔서 입원하세요 저도 일때문에 1주일했는데 사고후 3개월지났는데 또 아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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