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를 하나하나 철거하여 천안 독립기념관 구석에 처박아두었단 글을 예전에 보고나서..한번 가봐야지 하고 못갔다가 문광부가 조선총독부 건물을 만든단 얘기에 짓밟아주려 방문했습니다..
무덥고 습한날씨에 걷는것조차 힘들었지만,그래도 응징하고픈마음이 앞서니 발걸음도 가볍네요~
전시물을 보니 건물규모가 제법 웅장했더라구요...
규모에 조금은 놀랐었네요..
내심 밟고 침도뱉고 그러면 좋았으련만,..ㅋㅋ
잘보존해서 역사에 우리국민의 대일정신을 고취시키는것도 좋을것같더라구요..그래서 침안뱉고 아이들에게 퍼포먼스로 사진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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