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가보훈처 에 계속적인 문제 재기를 하고 있습니다.
대전 현충원에 애국지사 묘역등에 안장 방법에 대하여 말입니다.
시신을 화장하여 , 도자기로 만들어진 봉안함(유골함) 으로
땅속에 매장을 하면 , 봉안함에 결로현상으로 인하여
물이 가득차서 평생 물이찬 항아리에
고인의 유분이 물속에서 떡처럼 붙어있게 됩니다.
그러나 역시 ,
광복군 선열 독립유공자 17위
- 김유신, 김찬원, 백정현, 이해순, 현이평, 김순근, 동방석, 이도순, 이한기, 조대균, 김성률, 김운백, 문학준, 안일용, 전일묵, 정상섭, 한휘
물이 가득차는 항아리에 안장 할거면
무었하러 이장하여 온것입니까 ?
현충원에 모셔진 내 부모 형제가 물속에서 신음하고 계시다면 여러분은 어떤 마음 이신지요.
- 상기 사진처럼 유골함을 땅에 묻으면 결로현상 으로 인하여
물이 차는 겁니다.
- 대전 현충원 이사실을 알면서도 개선하려는 의지는 없는것 같아요.
- 대전현충원에 10만기의 묘가 있다고 합니다.
국가를 희생하신 분들을 모두 물속에 담그어 두는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저도 이거보고 울화통이 치밀더군요.
저도 이거보고 울화통이 치밀더군요.
건강도 챙기세요.
응원해주셔서
수차례 민원 제기 하여도
답변은 형식적인 답변 만 옵니다.
물에 빠지면 안된다의 대안은 뭘까 궁금합니다.
물빠짐이 되면 잘 보관이 되는지
외부 접촉으로 오히려 유해가 분해가 촉진되거나 하진 않는지…
물에 잠기는게 문제면
어떤 형태의 봉안 이 좋은 건지 대안이 궁금합니다.
앞에 언급된 진공이 답인건지요?
어차피 묻힌 거 진공인게 어떤 의미나 가치가 더해지는지 궁금합니다. 흙속에 묻힌 이상 비슷한게 아닌지, 다시 이장을 하거나 할때 굳이 유골함을 다시 열 일이 있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수십년 수백년 되어도 장례 형식은 매우 보수적이라 잘 안바뀌니까 설명이 필요할 듯 합니다.
몇 년만가도 버려지는 묘들이 있는데, 안장 방식을 모두 일률적으로 할 필요는 없고, 여러 대안이 제시되면 유족들에게 선택권을 보장하는쪽이 바람직해보이는데요. 저는 묘비를 세우거나 묘지 형식으로는 남기고 싶은게 전혀 없어요.
저는 안장방식 자체보다는 어떻게 기념하고 기억할 것인지…개인적으로 시신 안장의 측면에 정성을 들이는 것보다 간소화하고 디지털 기억자료나 이런게 미래지향적이지않나 생각됩니다. 그것도 제가 요청하기보다 후대들이 편하게 생각하는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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