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좀 이게 어려운 거 같아요.
저는 심지어 도심 한복판인데 길고양이인지 로드킬?? 당해서 바닥에 있더군요.
시내라 사람도 많이 다니는데 진짜 아무도 신경안쓰더군요. 그래도 온전한 상태였는데...
그래서 차 세우고 수습하려는데 뒤에서 경적 울리고 추월하면서 한마디씩 날리고 아주 난리더군요... 시내라 얌체 주정차가 많아서 민감하긴 하죠. 운전석 높이에선 바닥이 안보이니까 그럴 수 있겠다 싶어서 그냥 별 대꾸 없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때가 야간이었는데 구청은 당직자가 지금은 처리 안된다 내일 아침에 연락해라 그러고 소방서에 전화했더니 우리는 그런거 처리 안한다 그러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더군요.
원칙대로라면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려야된다는데 그게 쉽습니까...
근데 그냥 지나치자니 우리가 흔히 보는 그 흔적만 남는 지경에 이를까봐.... 한쪽으로 옮겨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수습해서 화단 쪽에 나뒀습니다.
와... 수습하려고 장갑 끼고 딱 안는데 하.... 죽은지 얼마 안되었는지 온기가 남아있더군요..... 하........... 진짜 마음이 아프더군요...
지난여름 떠나보냈던 강아지가 아프다 하늘나라로 떠났는데 도로위에 누워있는 모습이 전에 보냈던 강아지의 모습과 너무 닮아서 영상보는데 심장이 쿵 내려앉는기분입니다.. 만약 소방서에서 구조해갔다면 해당지역 유기견보호소로 보냈을텐데 그럼 안락사확률이 높거든요.. 아이 상태가 많이 안좋은것 같은데 연락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좀 이게 어려운 거 같아요.
저는 심지어 도심 한복판인데 길고양이인지 로드킬?? 당해서 바닥에 있더군요.
시내라 사람도 많이 다니는데 진짜 아무도 신경안쓰더군요. 그래도 온전한 상태였는데...
그래서 차 세우고 수습하려는데 뒤에서 경적 울리고 추월하면서 한마디씩 날리고 아주 난리더군요... 시내라 얌체 주정차가 많아서 민감하긴 하죠. 운전석 높이에선 바닥이 안보이니까 그럴 수 있겠다 싶어서 그냥 별 대꾸 없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때가 야간이었는데 구청은 당직자가 지금은 처리 안된다 내일 아침에 연락해라 그러고 소방서에 전화했더니 우리는 그런거 처리 안한다 그러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더군요.
원칙대로라면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려야된다는데 그게 쉽습니까...
근데 그냥 지나치자니 우리가 흔히 보는 그 흔적만 남는 지경에 이를까봐.... 한쪽으로 옮겨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수습해서 화단 쪽에 나뒀습니다.
와... 수습하려고 장갑 끼고 딱 안는데 하.... 죽은지 얼마 안되었는지 온기가 남아있더군요..... 하........... 진짜 마음이 아프더군요...
지난여름 떠나보냈던 강아지가 아프다 하늘나라로 떠났는데 도로위에 누워있는 모습이 전에 보냈던 강아지의 모습과 너무 닮아서 영상보는데 심장이 쿵 내려앉는기분입니다.. 만약 소방서에서 구조해갔다면 해당지역 유기견보호소로 보냈을텐데 그럼 안락사확률이 높거든요.. 아이 상태가 많이 안좋은것 같은데 연락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심지어 도심 한복판인데 길고양이인지 로드킬?? 당해서 바닥에 있더군요.
시내라 사람도 많이 다니는데 진짜 아무도 신경안쓰더군요. 그래도 온전한 상태였는데...
그래서 차 세우고 수습하려는데 뒤에서 경적 울리고 추월하면서 한마디씩 날리고 아주 난리더군요... 시내라 얌체 주정차가 많아서 민감하긴 하죠. 운전석 높이에선 바닥이 안보이니까 그럴 수 있겠다 싶어서 그냥 별 대꾸 없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때가 야간이었는데 구청은 당직자가 지금은 처리 안된다 내일 아침에 연락해라 그러고 소방서에 전화했더니 우리는 그런거 처리 안한다 그러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더군요.
원칙대로라면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려야된다는데 그게 쉽습니까...
근데 그냥 지나치자니 우리가 흔히 보는 그 흔적만 남는 지경에 이를까봐.... 한쪽으로 옮겨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수습해서 화단 쪽에 나뒀습니다.
와... 수습하려고 장갑 끼고 딱 안는데 하.... 죽은지 얼마 안되었는지 온기가 남아있더군요..... 하........... 진짜 마음이 아프더군요...
제품명좀 알려주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에휴~얼마나 무서웠을꼬..
구조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소방차가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저는 심지어 도심 한복판인데 길고양이인지 로드킬?? 당해서 바닥에 있더군요.
시내라 사람도 많이 다니는데 진짜 아무도 신경안쓰더군요. 그래도 온전한 상태였는데...
그래서 차 세우고 수습하려는데 뒤에서 경적 울리고 추월하면서 한마디씩 날리고 아주 난리더군요... 시내라 얌체 주정차가 많아서 민감하긴 하죠. 운전석 높이에선 바닥이 안보이니까 그럴 수 있겠다 싶어서 그냥 별 대꾸 없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때가 야간이었는데 구청은 당직자가 지금은 처리 안된다 내일 아침에 연락해라 그러고 소방서에 전화했더니 우리는 그런거 처리 안한다 그러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더군요.
원칙대로라면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려야된다는데 그게 쉽습니까...
근데 그냥 지나치자니 우리가 흔히 보는 그 흔적만 남는 지경에 이를까봐.... 한쪽으로 옮겨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수습해서 화단 쪽에 나뒀습니다.
와... 수습하려고 장갑 끼고 딱 안는데 하.... 죽은지 얼마 안되었는지 온기가 남아있더군요..... 하........... 진짜 마음이 아프더군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구조해 주시는 모습보니 너무 마음이 찡하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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