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한 번 글을 올린후에 다음날 주문취소하려고 반디앤루니스에 전화하는데....
전화연결이 안되 4~5차례에 걸쳐 전화를 하고 15분이 넘게 전화기를 붙들고 겨우 연결에 성공...
지난주 토요일에 주문한 책이 금요일인 오늘까지도 안온다...어캐된거냐 이거 너무한거 아니냐 ..머라 하고
책 안받을테니 택배기사 수배해서 책 갖고 오지 말고 도로 가져가라고 전해줘라 하고 끊었네요.
금욜밤 10시가 조금 안된 시간에 예스24에서 다시 똑같은 책을 주문....
그리고 오늘 저녁 7시도 안된 시간에....
아...감동의 물결입니다.
물류센터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배송기사님이 그만큼 고생하셨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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