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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의 기라도 보내주십시요
못난 아빠라 태워주지도 못하고
택시타고 가라고 해놓고
가게오니까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좀 뭉클합니다
딸한테는 별일 아닌것처럼 얘기해놓고는
지금 제가 덜덜 떨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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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래미도 갔는데.. 이놈 언제 이렇게커서 대학생 된다 생각하니 ㅎㅎ
실수만 안했으면 좋겠어요
직접 안전하게 고사장까지 같이 가는게 얼마나 더 좋았을까 싶네요...
힘내고 시험 잘 보라하고 한마디 해주시고..오셨음...아깝다..
이런 기회는 이제 없을겁니다.
우야 둥둥 딸 시험 잘보실겁니다...화이팅
아침 7시에 학교 델다 주고 왔네요....
저녁에 또 델러 가야죠. 길치라 집에 못 찾아 온다네요..ㅎㅎ
좋은결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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