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승합차량 한대 구매하려고 보배하고 KB , 엔카등을 보고 있는데
보험이력에 전손된 차량인데, 중고차로 나와 있네요.
다른차와 가격도 큰 차이가 없고...
전손이면 반파 이상 아닌가요?
용어 해설을 보니 수리 불가능, 수리를 해도 정상적인 차가 아니라고 되어 있는데...
물론 구매를 안하면 되긴 하지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2) 전손 보험사고
손상된 자동차의 수리비용이 자동차가치(보험회사에서 적정하다고 인정한)를 초과한 경우(추정전손) 및 손상된 자동차의 수리가 불가능하거나 수리를 하더라도 자동차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 없는 경우(절대전손)로 자동차보험에서 보상처리 받은 사고
고쳐팔면 돈되니 고쳐 파는거죠
선택은 구입자몫
자차가격이 낮을경우 작은사고시 전손처리하는 경우도 있구요
몇달후 번호구글하니 1600에 팔고잇더라거여
앞완파 뒤완파 잘라서 한대로 이어붙여서 나오는것도 있죠...
5년 이상된 중고차량의 경우 차가격이 낮게 책정되어 있어서
애지건한 사고크게 나면 많은양이 전손처리하고,
부활되어 중고시장에 나옵니다.
1회사고처리가 4천5백인데
4천9백에.올린차도 있더군요
그런데 그 고친가격은 일반 공업사 공임비용포함 가격이고요,
지네들은 전문적으로 운영하거나 서로간에 계약이 되어 있어서
위 정도 견적 나와도 그 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고칠 수 있는거죠,
그래서 팔면 엄청나게 남죠,,,,
사실 5년이상된 중고차 사려면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국산이라면 천-1500정도 하고볼때
사고시 견적이 그 비슷하게 나오면 거걸 그냥 몇백에 사옵니다.
거걸 지네들이 고쳐서 엄청나게 남겨서 파는거죠,,
거걸 알고부터는 절대 중고차는 안삽니다.
괜찮아보이는건 매매상 이전차라고 함!
진짜 폐차업자나 가져갈거같은 똥차도 예외아님! 아니 데체 왜 경,공매장에 매매상 차팔이들이 득실득실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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