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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내려가는 시골집...
눈이 많이 내렸더랬어요.
논 밭에 눈도 많이 쌓였고, 감나무 사이 담벼락으로 노을도 지고... 하늘엔 까마귀 때들이.. (이 떈 진심 놀람요)
눈 오니까.. 역시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네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좋아하고 ... .ㅎㅎㅎ
막내 남동생 썰매 태워주겠다고 누나들이 열심히 끌어줍니다.
눈사람도 만들고 근처 빙판길에서 아빠가 만들어준 나무 썰매도 타보고..
참.. 좋다... 라고 생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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