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건대입구역 2번 출구 계단에 앉아서
"세상이 빨갱이 천지야
야 너도 빨갱이냐?!"
외치면서 담배 피우던 벌레야
혹시 지금 여기 있니?
집에 가면 2찍이라고 아무도 상대 안해줘서
가진 돈 다 털어서 담배 사서 피우면서
길바닥에서 싸움 잘하는 척 하는 것 같은데
여자 지나갈때만 너도 빨갱이냐고 묻는거 웃겼다 ㅋㅋㅋㅋ
벌레 덕분에 하루 마무리를 즐겁게 하네 ㅋㅋ
아까 건대입구역 2번 출구 계단에 앉아서
"세상이 빨갱이 천지야
야 너도 빨갱이냐?!"
외치면서 담배 피우던 벌레야
혹시 지금 여기 있니?
집에 가면 2찍이라고 아무도 상대 안해줘서
가진 돈 다 털어서 담배 사서 피우면서
길바닥에서 싸움 잘하는 척 하는 것 같은데
여자 지나갈때만 너도 빨갱이냐고 묻는거 웃겼다 ㅋㅋㅋㅋ
벌레 덕분에 하루 마무리를 즐겁게 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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