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출근하면서 들었던 생각인데..
말도 안되는 말이지만..
정부 추진으로 모든 청년들 연봉 1억씩 맞춰버리고
물가는 지금과 같은 수준이고 모든 청년들에게 33평 아파트 한채씩 주면
출산률이나 아기 낳는 집이 늘어날까?..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 해봤는데..
그래도 안올라 갈거 같다.. 뭐 어느정도는 올라가기도 하겠지만.. 크게 유의미한 수치는 안나올듯...
애당초 결혼 계획 하던 사람들이야 조금 더 좋은 환경으로 살게 되는거고
애당초 아기 있던 집이나 1~2명 더 낳게 될거 같고..
보통의 2~30대 사람들은 그래도.. 결혼 안하고 그돈 생기면
돈 쓰러 다니기 바쁘고.. 여행 다니기 바쁘고.. 아기 낳아 신경써야 하는 피곤함 보다는
그냥 지금 이대로가 좋아 하면서 더 쓰고 다니지 않을까.. -_-
그러다 보니 도착하는 결론이.. 물론 집값이 비싸고 내 한몸 제대로 케어 못하니까 결혼이나 출산이나 엄두도 못내겠다는 말도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결국엔 마인드의 문제인거 같다..
예전 세대들이 말했었지.. 결혼하고 아기 낳아야 어른 된다고
요즘 세대들은.. 어른 되기 싫어하는 느낌...
일 안해도 돈좀 생겼으면 싶기도 하고.. 뭐 그런 느낌..-_-
일단 나부터도 그런데 뭐... -_-
그리고 초등학교까지는 학원금지하고 이돈 학원비로 다 나감 (예체능 가능 집값은 절대로 못잡고 법인을 수도권에 안주고 비수도권들 위주로세제 해택주면서 비수권쪽으로 이전및신규법인을 주면 될거같아요 다들 서울쪽에서 살고싶은데 어떻게 집을 싸게사요? 말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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