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생기고 수많은 대통령이 그곳에서 집무와 생활을 했다
누구는 시민혁명에 물러 나고
누구는 참모의 총에 사라졌으며
누구는 임기를 채우지 못한채 그곳을 나와야 했다
그런 저런 영욕의 세월이 흐르고
한분은 " 뭐 거기는 뭐 ~~ 어 ~~ 그러니까 ~~~ 뭐 ~~ 안가 !! "
그래서 용산으로 옮기기로 했고 그 과정에 겸임교수님이 딱 ~~
자리 한번 볼까요 ~~ 까지가 언론에 나온내용
그 교수님이 뭐라고 하셨는지 하늘에 구멍이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른다 ~~
그래서 오늘의 결론
이제 대통령되신 분들은 풍수지리 , 관상 , 사주 등등의 겸임교수분에게
조언을 듣고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집무실 옮겨도 누구도 말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얼마나 크고 위대한 업적인가 ?
" 내가 왕이 될 상인가 ? "
" 그게 ~~ 음 ~~~ 되기는 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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