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두아들을키우는 아빠입니다...
다름이아니라 현시간을뒤로 4년전에 갑작스런사고로와이프를하늘나라로 보내고 3년전에 어머니를암으로 보내고 두아들과살고있습니다.
큰애는중2.작은애는초6 와이프는 그때당시 정안에수목장에해놨습니다...
근데 그전에는 엄마한테 가자고해도안가던녀석이 느답없이가잡니다..
갑자기보고싶다구 ㅠㅡㅠ
근데
제가하구싶은말은 분명가면 대성통곡을하구울거같은데
옆에서 아빠인제가 뭐라말이라도해줘야하는데 뭐라할말이떠오르지않네요
뭐라하면 좋을까요?
형님들 누님들 알려주세요
죄송합니다...여기에 이런글올려서 어디에 한을풀곳이없어서 여기에썼습니다...
작성자분 앞날에 축복만빕니다.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세요.
애들이라고 해서 모르는게 아닙니다.
그리움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어른이라는 이름때문에 참고 있는 겁니다.
가셔서 애들이 울면 우는데로 두세요,,,
마음의 엉어리가 풀어질 겁니다.
힘든 시간 많은 고민을 하고 말을 한 걸 겁니다.
아버님이 차분하게 위로해주면 됩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백마디 말보다는 더 손길이 더 와닿을거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이제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겨내려는 것 같내요.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온가족이 함께 가던 식당이 있다면 그곳에서 함께 식사하는 건 어떨까요.
다가지말라고했네요~감사합니다
그리고 글쓴분 좋은 아빠 맞아요. 그러니까 힘내시고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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