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 대한 자부심, 요새 하는말로 국뽕에 진심인 나라가 있습니다
세계 최강국으로 올라선 인종의 용광로인 미국은 옛날 헐리우드 영화 에서부터
미국빤스를 입고 실베스터 형님이 소련빤스를 입은 마치 로보트처럼 강한 돌프 룬드그렌 형님에게
디지게 처맞다가도 마치 불사신처럼 일어나 결국 승리하면서 소련 서기장에게 까지 박수를
받는 지금보면 국뽕이 넘치다 못해 분출하는 듯한 국뽕 영화들을 끊임없이 만들어 왔었습니다
영화뿐만이 아닌 슈퍼볼 ,메이저리그를 비롯한 중요한 스포츠 경기 등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벤트에는 어김없이 자신들의 국력을 뽐내며 국민들에게 자부심,국뽕을 심어주고 리필 해주었습니다.
이렇듯 국뽕에 절여있는 자부심 강한 미국인들은 특히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한
군인, 경찰, 소방관에게 환장합니다.
특히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은 군인에 대하여 진심인 이 나라는
'조국은 당신을 잊지 않는다 (You are not forgotten)' 슬로건에 따라
대통령도 그 예우에 최선을 다합니다.
2009년 10월 29일, 새벽 3시 46분 남들 다 자는 새벽시간,
미합중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8구의 미군 전사자 주검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황급히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기지에 도착하여 그 주검들에게 예를 갖췄으며
오바마 대통령은 운구식이 끝난 뒤 유가족들을 일일이 위로하였습니다
운구를 맞이하고 백악관 남쪽 뜰에 오바마 대통령을 태운 전용헬기가 다시 내린 것은 새벽 4시45분,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 홀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미국이 아직까지 왜 세계 최강국인지 알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그리고 태평양 건너 아주 조그마한 한 나라가 있습니다
땅덩어리도 작은 이 나라는 세계 최강대국에 둘러싸여 있는
지정학적으로 최악의 위치에 있습니다
반만년이라는 역사에서 수천번 넘은 침탈을 당하면서도 버틴 억센 나라입니다.
불행하게도 100년도 안된 시기, 36년간 나라의 모든 살과 피를 다 빼앗기는 고통을 받다
겨우 광복을 맞이했지만 그 작은 땅덩어리마저 반으로 갈라져서 전쟁을 벌여
정말 아무것도 없는 0 에 가까운 폐허,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최빈국이 되어 버렸습니다
맥아더 장군이 말한 "이 나라가 복구되려면 최소 100년은 걸릴 것이다" 라는 말은
보기좋게 빗나갔습니다.
우리 한국사람들이야 그런가 보다 하겠지만 해외입장에서 보면 설명마저 잘 안되는 .
불과 70여년만에 복구를 뛰어넘어 무려 세계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여기 홍수가 나서 불어난 물이 가슴까지 차오르는데도
웃고 ,헤엄치면서 회사에 출근하고, 공부하러 학원에 가는 우리의 지난 장면이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봤을때 정말 이상하고 경악할만한 미친 민족인게 틀림없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엄청나게 공부하고 일하며 흥이 많아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 밤새워 술마시고 놀다가도
다음날 아무일 없다는 듯이 다시 일하는 우리의 일상적인 모습으로
어떻게 기적을 만들었는지 조금은 설명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국인들에게는 결코 만족을 모르는 최고만을 인정하고 좋아하는 국민성이 있습니다
80년대까지만 해도 소니를 비롯한 일본의 전자제품은 우리나라 국민들도 인정하는 최고였습니다만
지금은 LG와 삼성이 그 자리를 대신하였으며 세계최고라던 일제는 이제 기억조차 하지 않습니다
아그덜은 아이폰에 열광하지만 저는 우리나라 삼성의 핸드폰이 편리하고 최고이며
언젠가는 아이폰의 아성에 다시한번 도전할 날이 반드시 올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어릴적만해도 팝송을 좋아했지만 랩이 난무하는 어느 순간부터 KPOP을 들었더니
세계가 KPOP에 열광하고, 헐리우드 영화가 질려 한국영화와 드라마를 자주 봤더니
오징어게임,우영우가 넷플릭스에서 1등을 하고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3관왕을 받은것도 기절할만한데,
"어렸을때 제가 항상 가슴에 새겼던 말이 있었는데 영화공부 할 때..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그 말을 하셨던 분이 누구였냐면 제가 책에서 읽은거였지만
그 말은 존경하는 Martin Scorsese가 한 말이었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마틴영화를 보면서 공부했던 그런 사람인데,
같이 후보에 오른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인데 상을 받을줄은 전혀 몰랐었고요...
봉준호 감독이 노년의 마틴 감독뿐만이 아닌 전세계인 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선사하는 모습은 크~~으
너무나 멋지고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새벽에 잠이 안오면 두려움없이 휴대전화를 손에 들고 동네 한바퀴 산책도 하면서
목숨걸고 다닐 필요없어 기쁨에 벅차하는 한국에 놀러운 외국인을 보고 의아해 합니다
그 이유는 요새 해외로 많이들 여행다니시니깐 우리나라가 얼마나 안전한고 편리한지
이제는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어릴적에는 늘 우리나라가 부족하고 촌스러운 걸로 가득한 반면 서양은 좋은것으로만
가득차 있고 또한 일제TV와 라디오 전자제품은 최고로 인정하며 살았었습니다
마음 한편이 웬지 꺼림직스러워 남몰래 일본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도 당연히 있었습니다
그동안 한국이 선진국이 되기까지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고 닦달을 당했습니까...
쥐뿔도 없던 이 나라, 그렇게 핍박받고 당하던 일본제품을 최고라고 생각할수 밖에없었던, 어찌보면 불쌍한
우리국민들이 고생끝에 이제는 세계로 부터 최고의 인정과 평가를 받고 있는것은 기쁘고
기적같은 일이며 충분히 자긍심을 가질 일입니다
주모가 과로사 할 뻔했던 지난 정부시절, 자랑스러운 우리 조국에 자부심을 느끼고 표현하는 글에는
국뽕이네 어쩌네~ 하면서 비하하는 댓글이 조금씩 늘어났으며 더욱 많아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국민들이 그동안 짓눌려 살다가 이제야 조국과 우리국민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멋진지 느끼는 중인데 그걸 국뽕이라고 부르면서 비하하고 모는것은
바보같은 자학이나 마찬가지인 짓입니다
우리는 국뽕이 아니라 식민사관에 짓눌려 그동안 바닥이었던 자존감을 이제야 회복하는 중입니다
일제 36년 식민기간과 6.25 전쟁으로 우리민족은 가장 큰 시련과 고통을 이겨냈고 더욱 강해졌습니다
저번주 우리나라가 세계5위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맨날 침략만 받던 이 작은나라의 역사속에서 긴 고통과 시련을 이겨내고 경제뿐만이 아니라
국방력으로도 세계 5위에 올라섰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이런 일에 충분히 자긍심을 갖고 주모도 찾으며 국뽕에 흠뻑 빠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의 시련도 더욱 강대해지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면서
저는 예언이나 미신을 믿지않지만
현명한 국민들이 많아져서 지금의 갈등을 넘어
대한민국이 수많은 예언처럼 세계 최강대국이 되길 하는 바램입니다
이것도 언어라면 말이지. ㅋㅋㅋ
53세인가요
58세인가요
질렸으면 복지나 퍼먹고 디비자
문장 하나를 제대로 완성을 못하네.
다시 일어 나자. 대한 민국 국민들이여. 우리가 어떤 민족인가?
예를 들면 이순신, 안중근 같은 역사 위인의 영화나 드라마는 절대 보지 않음
뭔가 영웅화 하는게 싫다는데 영웅이 맞는데 영웅화라는 얘기가 참...
그나저나 나는 대한민국 진심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모든 아버지와 어머니들
감사합니다.
구독기능이 있으면 구독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시간나는대로 다 읽어볼 생각입니다.
유튜브 한국이 좋아요 채널에 국뽕짓 하지말라는 씹선비들 많죠. 님말마따나
자존감을 더 회복해야할 때 입니다.
그나저나 좀 차오를만 하면 돼지새키랑 태극기 부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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