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 아닌거 가지고 괜히 나불대서 오히려 더 별것으로 만들고 있어..참나 졸라 웃기네
그런데 동훈이가 왜 저럴까?
다 아시겠지만..법무장관때 국회에 나와서 대답하는걸 잘 보면...재는 아주 작은거 아주 작은거라도 자기한테로 오는
빈말이라도 귀에 거슬리면...못참아. 지는걸 못참아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서 비웃겠지 아니면 손가락질 하겠지 이렇게 생각하기때문에 아주 사소한거라도
이걸 절대 못참아...자신이 자신을 거의 무결점이라고 생각해서 남들이 어떻게 나를 생각할까를 상당히 신경써.
그래서 처음엔 나름 머리를 굴려서 애기했는데(요건 모르겠지 하면서) 옆에서 팩트체크하고 그러고 비웃고 하니까
그걸 못참아..그냥 넘어가면 되는데 자신에게 스크래치가 생기는 걸로 받아들여..그래서 못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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