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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15 (목) 11:59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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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컵 우승 세레모니 할때도 뒤에서 누가 때렸는데.
이강인은 참지 않음.
성깔 있는듯함.
자기도 이번에 느낀게 있겠죠.
담엔 원팀이 되길 기원합니다.
클리토리스만 좀 어찌 안되나? 몽규랑 손잡고 나가라.
선수들이 서로 싸우더라도 감독이 정상인간이였으면 잘 독려해서 우승했다.
세상사에서 인간들끼리 갈등없는 동네도 있나요?
대한민국은 룬대갈통 vs 국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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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즉부터 속으로만 끙끙 앓은 선배들 경험담...
까도 까도 끝없이 나오는 양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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