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1 아이가 초등학교 때부터 학급회장 선거에 나가면 한 표 차이로 다른 아이가 당선 됩니다. 후보로 등록한 아이는 자기 이름을 쓰지 않는게 아이들 사이에 암묵적인 룰이라고 하더군요. ㅋㅎ "네가 출마 했으면 네 이름을 써야지" 이렇게 물어보면 "치사하게 어떻게 그래요" 이렇게 대답을 하는데 안되서 기분 나쁘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왜 이런 마음을 가지는 걸까요? 그냥 아이의 마음이 궁금한것 뿐입니다. *학급 부회장 됐다고 공약(마이쭈 한 알(한 줄이 아니고)씩 제공)지킨다고 사서 갔습니다. ㅎㅎㅎ |
한 표 차이로 졌다면 님 자제분도 친구들에게 인정 받고 있다는 증거인데요???
꼭 회장이 되어야 하나요?? 그건 님 욕심이에요
아이는 괜찮다고 하는데 왜??? 뭐가??? 문제인거죠???
문제도 없습니다.
그냥 아이의 생각이 궁금한거죠. ^_^
그냥 넘어가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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