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전.
고된 직장생활 마무리 겸, 같이 근무하던 형과 태국여행을 갔더랬죠.
방콕 카오산 로드의 밤거리를 걷는데.
어떤 태국형아가 나에게 갑자기 어깨동무를 하며 한말이...
'빠구리?'
그래서 따라가지않고 다른 가게 가서 열심히 잘 놀았다는...
17년전.
고된 직장생활 마무리 겸, 같이 근무하던 형과 태국여행을 갔더랬죠.
방콕 카오산 로드의 밤거리를 걷는데.
어떤 태국형아가 나에게 갑자기 어깨동무를 하며 한말이...
'빠구리?'
그래서 따라가지않고 다른 가게 가서 열심히 잘 놀았다는...
그랬으면, 따라 가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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