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력은 양김씨에 버금가는 위력을 가졌다.
60에 발을 내디디었지만
양김씨가 20 대 때부터 쌓아온 정치적인 역량만큼이나
영향력이 있다.
과거에 정몽준, 문국현 안철수 부류가
돌풍을 일으켰지만
결국 참신함이라는 화려한 외피를 벗기고 나니
수구적이고 기회주의적인 본질 만이 남아
국민들에게 외면 당하고 말았다.
조국은 역사성과 개혁적인 본질을 바탕으로 하여
탄압 받는 국민의 동질성과 지지를 받게 되었다.
조국의 데뷰는 일시적인 게 아니라
이제 뜨거운 대양에서
생성되기 시작한 태풍이라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우리 진보측은 탐 크루즈급의
잘 생긴 정치인을 얻게 되었다.
보수언론의 띄워주기와 홍보
댓글부대들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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