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일은 하는둥 마는둥하고
자꾸 반찬 먹고 몰래 술도 마시네요..
지가 깡패 출신에 사장한테는
충성을 안한다나 뭐래라해도
냅 뒀는데..
가끔 지 마누라가 내 가게에 와서
사업이 어쩌코 기운이 어쩌코 합띠다..
기가차서 원...
아니 딱 봐도 노래방 퇴물급처럼 하고 다니던데....
그래서 내가 사장이고 한마디 했더니
100일째 도통 콧빼기도 안보이네요~
무튼 조만간 이 아재 짜를겁니다.
한 10일 후에 확그냥!
나가!!!
혹시나해서 이 아재
직원으로 뽑지말라고 사진 투척!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