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세대는
말죽거리잔혹사보다 더한 학창시절을 지냈지만
반에서 힘 좀 쓴다 하는 애들도
약한 학생을 건들거나 여러명이 일방적인 구타를
하지 않았았다.
만일 그런일이 있으면 반아이들이 제지를 하거나
양아치 취급하며 사람으로 여지기 않았던 문화도 있다.
그에 반해
지금 20 대는 왕따가 일상화 되고
급우의 괴롭힘을 못본척하며
오히려 동조하는 문화속에서 자랐다.
조국법무장관이 법무장관청문회 때 검새들이
압색들어가고 한 집안을 도륙했다.
4050은 검사양아치들에게 경악했다.
이대남들은 구경하고 박수를 쳤다.
이게 이대남과 4050의 근본적인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다.
학교에서도 군데에서 그런 건 용납이 안되지....
참고로 저는 74범띠오만....
최소한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그런 시대를 살았습니다..
학교 안에서는 애들 괴롭히는 찌찔이들한테 경고 주는 정도....
만일 우리 반 찐따를 딴 반 놈이 건들면 그 반과는 일전이 발생하지
재수생들 또는 통들이 일전 전에 대화해보기도 하고 볼것도 없으면 쉬는 시간 되자마자 그 반으로 몰려가 우당탕
학교 간도 그랬고...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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