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타살당할때도 지역감정 조장을 삼가했음
이유는 노무현 대통령 인생 자체가 그 지긋지긋한 지역감정 타파 그 자체였기때문임
그래서 민주당 지지자들이나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던 사람들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나도
선을 지켰었음
그런데 이명박,박근혜,윤석열이 대통령이되고
이재명과 조국 일가가 오체분시가 되는 광경을 목격하고 세월호 이태원 참사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과정에서
유가족과 피해자에게 차마 입에 담지못할 말을 쏟아내는 그들을 보면서
그 인고의 세월동안 참고 참았던 끈이 끊어저 버렸고 그중에 한명 또한 본인임
이건 도저희 방법도 안보이고 더이상 사람같지않아 보이고 그 분노가 민주당 경선과정속에서 수박학살로 나타났고
커뮤니티에 2찍 지역에 대한 혐오감이 들불처럼 일어난 이유임
즉, 자업자득이고 보수결집을 하던지 말던지 그런거 더이상 신경 안쓰는 상황까지 같다는것이고
앞으로 이나라 경제가 무너지고 나에게 그 피해가 직접적으로 오면서 고통을 받으면 받을수록
혐오의 감정은 더 높아져 갈거라고 장담할수있음
이걸 멈추는 방법은 2찍을 안하는 방법외에는 없다고 봄.
그리고 어차피 지역혐오를 하던 안하던 2찍인데 무슨상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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