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비싼 타이마사지 가게 60만원어치 끊어논게 있음.
마누라가 가자고ㅜ해서 다녀옴.
타이마사지인데, 덩치 좋은 우리나라 아줌마가 나옴.
근데 보통 등위에 올라거서 눌러주는데, 저 아줌마는 일부러 저러는건지.
내 대가리 위에 올라가서 허벅지를 벌림. 약간 보징어 냄새가 살짝 스쳐감. 이쁘면 말 안하겠는데, 나랑 맞장 뜰 와꾸임.
글고 어제 내도록 팔꿈치로 마사지 함...
시발 내가 태국 정통 킥복싱 팔꿈치 마사지 받으러 왔나...
마누라는 옆에서 잘 받고 있어서, 중간에 뛰쳐나올라다가 참음.
아 빡쳐...
와이프떼문에 알아서 처리해준거아님?
와이프떼문에 알아서 처리해준거아님?
어제 내도록 미안하다하던디...
추천~
와이프의 큰그림~
하의= 하의맡으로가요 같은분이신가요?
쫄았네 ㅋㅋ
심지어 팔꿈치로 똥침을 놓고있네 ;;
혼자 다니삼.
내도록이 뭔 뜻인가요?
감사합니다
진짜 징기스칸이 환생한줄...
힘이 그냥... 어후...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손에 힘 하나도 안주고 설렁설렁하고 서로 이야기하고 마사지는 신경도 안쓰고 이런 사람 있으면 바로 바꿔달라고 함. 돈쓰고 스트레스 받으러간것도 아니고.
저도 그럴걸 그랬네요. 아 돈날리고, 스트레스 받고요...
타이마사지 60분에 8만원, 90분에 9만원 이런식으로요.
60만원어치 끊으면 70만원 정도 쓸수 있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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