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딩2 (1년 1개월 라이트급) vs 체육관 형 고딩3 (경력 4년 빤탐급)
두 체급 차이(키는 정확히 8cm 제가 더 컸음)
두 둥 시 작
안면 스트레이트 세 대? 네 대?
피니쉬 왼손 훅에 옆구리
배 쳐 맞고 별 본적 있음? 환한게 천국인 줄 알았음
깨어보니 1분도 못 벗텼다고 관장(이 개객끼 ㅜ.ㅜ)이 쌍에 쌍욕을 박았음
치욕스럽기보다 살았다는 안도감이 나를 감싸주었음
지금 멀쩡하게 운동 잘하고 있는 걸로 감사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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