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나왔다고 다 조종사는 아니다.
왜냐하면 이런 저런 이유로 훈련에서 계속 탈락자가 생기고
탈락자들은 인사행정, 헌병, 무장,보급 시설 등 일반 특기를 받는다.
공군은 왜 파일럿이 되고자 하면 그 출신이어야 참모총장이 될 수 있다.
육군도 보병, 포병, 기갑 공수 등 특수부대 특기가 있다.
그치만 땅개 보병 사단장을 해야 참모총장이 될수 있다.
해군도 무조건 함장 출신이어야 참모총장이 된ㅁ다.
특기나 능력과 무관하게 여전히 전통과 역사를 지키는 군이다.
강제 침수로 모진 뺑뺑이로 병사들 죽이는 특기도 특기다.
사단장 한번 못했어도 약살빠른 전두환도 대통령 했고
최전방 사단장 했음에도 휴전선 비우고 서울로 온
노태우도 대통령 해쳐 먹었다.
쿠데타란 병과도 있고 특기인가?
사람이 사람답듯이 군인은 군인답고 검사는 검사답고
기자는 기자답고 선생은 선생답고 경찰은 경관답고
이게 어려운건가?
아빠는 아빠답고 엄마는 엄마 답고 보다 더 쉬운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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