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라는 용어는 언론에서 유사한 사건이나 이슈를 반복적으로 다뤄 공감대를 형성하며 언론화하는 저널리즘을 비판적으로 표현할 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이 용어가 '애완견'이라고 비유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애완견은 주인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며 주인의 입맛대로 행동하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비슷하게, 기레기라 불리는 일부 언론은 거론된 이슈나 사건을 반복적으로 다루며 사실을 왜곡하거나 일방적인 시각을 내세워 공론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비유가 사용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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