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푸틴 방북 앞두고 "러시아에 선 넘지 말라고 경고"
입력 2024-06-16 21:10 | 수정 2024-06-17 09:08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앞두고 대통령실이 러시아에 "일정한 선을 넘지 말라는 경고성 소통을 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방북 결과를 세밀히 분석해 수사로 그치는 것인지 실체가 있는 것인지 등을 종합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방북은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러시아가 아쉽다는 걸 보여주는 방증"이라며 "전황에서 서방이 유리하게 끌고 갈 소지가 그만큼 있다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장 실장은 또한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따른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가 '남북 강 대 강 대치'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서는 "북한의 잘못부터 먼저 지적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북한의 인식이 점점 더 안이해질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주로 정찰위성, 미사일, GPS 교란, 오물 풍선 등을 했고 우리는 방어적 차원에서 확성기와 9·19 군사합의 무효화를 했는데, 이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장 실장은 또 최근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주변에 대전차 장애물 같은 방벽을 세우는 동향이 있다며, 앞으로 더 지켜본 뒤 북한의 '대남 절연'과 관계가 있는지를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랄도 풍년... 미친거니?
전쟁통에 독도도 먹고 전쟁 특수 생각하나 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9062600009
일개 대사새끼가 '레드라인'협박할땐 찍소리 못하던 것들이, 우리가 그 소리했다고 울부짖는 꼴이란.
구역질나는 사대주의 패배주의 자학사관.
우호관계 씩이나 맺고있던 우리에게 빡안돌겠니?
너 사대주의 패배주의 자학사관이란게 뭔지는
알고 지껄이냐? 어설프게 짖어댈거면 그냥
말을 아끼거라. 무식한건 자랑거리가 아니야
일본대사가 "다케시마 라는 레드라인을 넘지마라" 라고 지껄여도 '아 우리들과 우호관계 맺고 있었는데 맘대로 해양지질 조사 한다니까 얼마나 빡돌았을까 존나 이해된다'라고 생각할 위인이시군.
그리고 너님.
알기쉽게 지껄여봐요 사대주의 패배주의 자학사관의 차이가 뭔지.
어설프게 짖지말고 사람말로 지껄여봐요 얼마나 유식한지 한번 봅시다.
남보고 함부로 무식하다고 하는것도 무식한 사람들의 패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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