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오사카행 뱅기가 22시간 늦게 뜨는 바람에 말이 많았죠?
근데 이게 사실은 우즈벡 가는 비행기가 문제가 생겨 원래의 오사카행 뱅기를 징발했다가 생긴일이라고..
이 일에 대해 정식으로 EU에서 조사를하기로 했고,
우리나라의 슬롯배정시스템에 대해서도 확인을 하기로 했다고...
국내선도 감당 못하는 티웨이에
유럽노선을 줘야하는 이유가 뭘까요?
티워이 본사가 대구라서?
엊그제 오사카행 뱅기가 22시간 늦게 뜨는 바람에 말이 많았죠?
근데 이게 사실은 우즈벡 가는 비행기가 문제가 생겨 원래의 오사카행 뱅기를 징발했다가 생긴일이라고..
이 일에 대해 정식으로 EU에서 조사를하기로 했고,
우리나라의 슬롯배정시스템에 대해서도 확인을 하기로 했다고...
국내선도 감당 못하는 티웨이에
유럽노선을 줘야하는 이유가 뭘까요?
티워이 본사가 대구라서?
한정된 비행기로 뺑뺑이 돌리다 보니깐 여객많은 노선이 비행기 문제 생기면 여객적은 비행기 빼서 막습니다.
그리고 국제선 문제 생겨서 국내선 비행기 돌려막고 취소된 사람들 따로 보상도 없어요
EU에서 내건 조건이 경쟁사 하나를 데려오라해서
급하게 티웨이 꼬셔서 데리고 간 거에요~
국내 LCC항공사에서 장거리 운항 가능한 대형기체가 있는 곳이
티웨이랑 진에어뿐인데, 진에어는 또 대한항공 자회사라..
그리고 이번 지연 건은 우즈벡행이 아니고
크로아티아행 이었다고 합니다.
티웨이의 A330 기체는 유럽까지 한 번에 못가서
우즈벡쯤에서 급유하고 다시 날라가요~
어쨋든 유럽행 비행기에 문제가 생겼는데..
유럽행은 문제 발생시 피해보상 규모도 커지니
오사카행 비행기랑 바꿔서 운행한거고, 오사카행 승객들이 피해를 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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