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한달새
50대 남자가 50대 여인을 칼로 죽였습니다.
20대 남자가 20대 여자를 폭행으로 죽였습니다.
데이트 폭력, 교제 폭행이 하루 이틀도 아니거니와 극단적인 경우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다른 선진국에서도 물론 데이트폭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래두 대한민국처럼 여자를 마구 때리고 죽이는것은 과거에 비해서 줄어든걸로 알고 있고
사회적으로도 이슈를 만들어내서 여성들의 인권을 옹호하는 방향으로 많이 선회했습니다.
머 중동의 미개국가와 비교하면 대한민국이 양반일수도 있습니다.
여성은 약자니까 보호받아야만 한다 이런 얘기는 아닙니다.
성을 떠나서 다른 것은 다르게 같은 것은 같게 대우하면 됩니다.
성은 평등한 것이고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딸리면 딸리는대로 대우하면 됩니다.
훈련병 사망도 마찬가지입니다.
해당 중대장에 대한 늦은 형사입건, 특혜논란, 등등은 여군혐오를 부채질하고 말았습니다.
여성의 군역, 군입대의무는 더이상 지체되어서는 안됩니다.
훈련병 사망으로 인해 여군혐오를 부채질하고 이걸 성대결로 몰고 가서는 안됩니다.
경찰이란 집단, 군대란 집단에서 여성에 대한 꽃보직 이슈를 불러일으켜서는 안됩니다.
여성들은 보호받아야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가 스스로를 보호하고 자기결정과 의지의 존재로 거듭 태어나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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