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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요양병원에 모셔야 하는 경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
누군가가 집에서 같이 돌봐야 하는데 그러지는 못하면...
아직 어머님께서 건강하시지만 앞으로 5년후 10년후에도 건강하실까?
지금 따로 살고 있는데 그때가서 모시고 살수 있을까?
지금 외숙모께서 치매여서 시골에서 따로 사시다가
사촌형이 모시고 산지 딱 1년만에 요양병원으로 가셨는데
주위사람들은 아니 이제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 요양병원에 모시냐
또는 차라리 잘했다는 사람도있고....당사자가 아니니 뭐라 말은못하지만.
어떤게 더 좋은방법인지는 모르겠다...
또 저것이 나의 미래일수도 있는 일이고...
단지 죽는 날까지 제발 건강하게 살다 편하게 잠든 모습으로 가고 싶다.
맘이 아프다
이래도 인생 한탄 저래도 인생 한탄 할거면
모시는게 더 좋을듯 하네...
언제 닥칠지 모르는 일이어서 가슴이 아프네요..
데릴러 오라는 전화에 전 무너졌을거에요
엄마 데릴러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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