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횡령하고
왕족처럼 살다가 마늘밭등에 돈 묻어놓고
잠깐 감옥갔다오면 되네요
https://v.daum.net/v/2024070317280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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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가도 남는 장사"…50억 횡령에 고작 징역 3년
5년간 1심 판결 분석해 보니…'솜방망이 처벌' 여전
횡령 양형기준 15년째 제자리
돈 빼돌려도 공탁 등 통해 감형
가중처벌은 단 한건도 없는데다
횡령액 클수록 되레 형량 낮아져
우리·경남銀 등서 사고 잇따르자
금융당국선 'CEO 문책' 도입도
양형기준 개선해 처벌 강화해야
은행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횡령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법원의 관대한 처벌이 ‘한탕주의’를 부추긴다는 비판이 나온다.
50억원을 횡령해도 평균 형량이 4년에 못 미치는 솜방망이 처벌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2009년 이후 15년째 제자리인 대법원의 양형 기준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간 큰 횡령 범죄자’ 대부분 감형받아
3일 한국경제신문이 리걸테크 스타트업 엘박스에 의뢰해 최근 5년간 징역형이 선고된 1심 횡령 판결 1224건을 분석한 결과, 50억원 횡령 시 평균 형량은 3년11개월에 그쳤다. 4~7년인 대법원 양형 기준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법조계 관계자는 “대부분 형사공탁이나 처벌불원서 제출을 통해 감형받고 있으며,
횡령 혐의로 재판받은 피고인이 가중 처벌받은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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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은 최대한 돈을 뱉어내야 하고 뱉어내지 않으면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전자발찌 같은걸 도입하던지 해서
만약 좋은차를 몰면 자금 출처해서 뺒고 가족 친척 통장 수시로 조사하고 흐름 파악하고 못살게 괴롭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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