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전에는 모두가 가난했다.
50년전에도 대다수가 가난했다.
돈보다도 더 큰 가치가 정신을 지배하던 과거였다.
그것은 애국. 정의.애민.조국의 독립. 자유.평등등이었다.
나라에 위기가 오면 개인의 인생이 희생되더라도
더 큰 가치를 추구했다.
그게 더 중요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했으니까.
감옥에 가더라도
수많은 불이익이 오더라도 감당했다.
어차피 모두가 가난했고 후손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
내가 해야할 일을 하기위해 손을 들었다.
수많은 위인들은 의인들은 그렇게 만들어졌다.
그러나 지금은
세상이 변했다.
옳은일을 해도 보상받지 못하는것이 증명된 세상.
나쁜짖을 하고 남을 속이고 배신하고 짖밟아야만이
성공하고 떵떵거릴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제2의 김재규가 나타나지 못하고
공익제보자들이 나타나지 못하고
양심고백 공무원을 볼수가 없고
부당한 권력에 분연히 맞서는 군인이 경찰이 없다.
다 밥벌이 때문이다.
그 어떤 정의보다도 지금 누리는 생활수준.돈이 주는 안정.
경쟁에서 자식들을 안착시킬수 있는 스펙이 중요하다.
괜히 나서서 정 맞아봐야 나만 손해이기 때문에
세상이 썩어나도 국가가 친일쪽바리에 망가져도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
이 모든 병신같지만 어찌못하는 정서때문에
윤석렬같은 등신이 대통령이 될수 있었다.
정의는 모르겠고 내 집값올리고. 세금 깍아줄 인간만 바라봤기에 일그러진 대한민국이 되었다.
우리 모두의 책임인듯 하지만
이 좆가튼 나비효과의 근원은
청산하지 않은 이승만 개새끼로부터 시작된다.
나라를 팔아먹어야 떵떵거리고
나라를 지키면 찢어지게 가난해진다는 무언의 진리가
그 새끼때부터 만들어졌다.
친일재산환수법.
친일파 파묘법
친일언론 페간등이 다음 정권에서 반드시 실천되어야
이 민족에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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