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도 이성을 가진 사람이 있었네요
김동연 ‘전국민 25만원 지원’ 반대...“어려운 사람 더 지원해야”
입력2024.09.07. 오후 3:22
수정2024.09.07. 오후 5:19
김동연 경기지사. /뉴시스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지사가 7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표 발의하고, 민주당 1호 당론 법안인 전국민 25만원 지원금법에 대해 “지금 상황에서 모든 국민에게 나눠주는 것보다는 어려운 사람에게 두텁고 촘촘하게 더 지원해 주는 것이 맞는다”고 했다. 선별 지원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이 대표 법안 내용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낸 것으로 해석된다.
문재인 정부 경제부총리 출신인 김 지사는 이날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나와 “확대 재정을 통해서 어려운 상황에 지원금을 주는 건 동의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번(2020년)에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줬을 때 소비와 연결되는 게 높지 않았다”며 “(소비 성향이 높은) 중산층 이하라든지,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두텁게 (지원)하면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좋고 타겟팅할 수 있는 재정 역할도 된다”고 했다.
누가 더 어려운지
돈써서 확인해야지~~~~
그래야한다는게지??
어이~~~동연!!??
그게 맞다는게지??
기재부또라이론인건가??
기재부 경제관료 출신이라는 놈이
경기활성화 하자는 경제정책 얘기하는데
불우이웃 돕는 복지정책 떠들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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