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중국으로 귀화한 우리나라 위안부 할머니 인터뷰를 본적있는데,
전쟁끝나고 집으로 가니까 아버지가 "더러운년 어딜 기어들어와?"하면서 낫을 던져 얼굴에 흉터가 있었음.
그 길로 타향을 헤매다가 착한 중국인 남편 만나 중국에서 살고 계셨음.
우리는 과연 전쟁피해여성들을 따뜻하게 품어주었던가? '화냥년, 창녀'라고 멸시하고 외면하고 부정하진 않았나?
위안부문제가 처음 제기된것도 1990년 1월 윤정옥 교수에 의한 발표때문이고.
그 긴세월 얼마나 숨기기에 급급했으면?
불쌍한 할머니들..
왜 위안부 할머니들이 달동네 찌그러진 곳에서 겨우겨우 연명하며 사는지?
분명 가족들이 있을텐데 저렇게까지 방치되고 있는지?
주변엔 온통 시민단체 사람들뿐인지?
예전 중국으로 귀화한 우리나라 위안부 할머니 인터뷰를 본적있는데,
전쟁끝나고 집으로 가니까 아버지가 "더러운년 어딜 기어들어와?"하면서 낫을 던져 얼굴에 흉터가 있었음.
그 길로 타향을 헤매다가 착한 중국인 남편 만나 중국에서 살고 계셨음.
우리는 과연 전쟁피해여성들을 따뜻하게 품어주었던가? '화냥년, 창녀'라고 멸시하고 외면하고 부정하진 않았나?
위안부문제가 처음 제기된것도 1990년 1월 윤정옥 교수에 의한 발표때문이고.
그 긴세월 얼마나 숨기기에 급급했으면?
불쌍한 할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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