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제3차 세계 대전 발발을 기다리면서, 중동 지역은 화약고 중 하나로 불리었습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사이에 선전 포고가 끝나고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방송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이스라엘 군사력은 막강한가 봅니다. 하지만 좁은 땅 덩어리와 자급 자족이 해결되지 않는 군수 물자 지원은 전쟁 지속 기간에 대한 의문입니다.
지난 전쟁들은 6일 전쟁 등 단기간에 끝났기 때문에 이스라엘에 최대 전술적인 이점을 남겨 주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UN군들은 인해 전술이란 강한 PTSD를 겪게 되는 데, 이스라엘은 많은 인구수의 아랍 민족에게 둘러 쌓여 있어서, 이스라엘내 극우 파벌이 느끼는 공포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이 번 전쟁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발하였으나 이스라엘의 공포심이 더 촉발했다고 생각합니다.
유대인은 여러 인종 중 매우 우수한 두뇌를 가지고 있고, 이스라엘군의 전술 교리는 교과서적입니다. 병력수가 열세인 상황에서 어떻게 전쟁을 하는가는 소수 민족이나 약소 국가들에게는 항상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이스라엘이 패전하게 되면, 남자들은 참수 당하고 여자나 아이들은 노예로 전락하기에 죽기 살기로 싸우는 것이란 생각입니다.
이 전쟁을 막을 기회는 대영 제국에게 여러번 기회가 있었습니다. 중동에서 UN의 역할을 미약하고 오히려 테러를 자행하는 하마스편을 들기도 했습니다.
제노사이드 범죄는 전쟁 당사국인 이스라엘이나 이슬람 무장 정파나 모두에게 발생할 기회가 있습니다.
중동 전쟁을 막을 만한 군사력을 갖고 있는 미국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을 갖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고령화가 되서 아니라 사회 국가 시스템이 국제 보안관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게 하고 있고,
세일 가스 개발 기술 때문에 미국은 중동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져서 방관자 위치에 있습니다. 다만 전쟁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군산 복합체 기업들만 관심을 갖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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