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골개라도, 미국이나 외국으로 입양된 개들은 그렇지 않죠.
훨씬 더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죠.
맘껏 뛰어놀며 튼튼하고, 살도 찌고, 깨끗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시골개와 도시개의 차이는 공간과 환경의 차이에 따른 것일 뿐, 진화 같은 게 아닙니다.
개는 야생에서 살아야 한다며 추운데서 재우고, 사람이 먹는 음식들 주는 개들은 일찍 죽을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중성화 해주지 않으면, 나이 들어서 비뇨기 문제로 빨리 죽고요.
(비뇨기 문제가 생겼을 때, 주인이 24시간 내로 눈치채지 못하면 100% 죽습니다.)
더 깨끗하게 관리되고, 더 좋은 음식을 먹으면 오래 삽니다. 행복하게.
예를 들어, 울 집 강아지 암,수 둘 다 22살 까지 살았었습니다.
노견이 되었을 때 심장이 약해지니, 혈관이 수축되지 않도록 온도에 신경 써줬고
내장이 퇴화되기 시작하니, 소화 잘 되면서 영양가 있는 음식 위주로 줬죠.
이왕 사는 거, 좀 더 편하고 행복하게 사는 게 좋지 않을까요?
도시개와 시골개의 차이 따윈 없습니다.
그렇세 살아야 하니까 살다가, 일찍 죽는 것 뿐...
굳이 진화론적 관점을 적용해야 한다면, 먼 옛날 개가 사람의 곁에 정착할 시기에나 가능할 거 같아요.
배 문질문질하고싶네
살통통해서 걸어다닐때 어찌나 귀여운지..ㅋㅋㅋㅋ
동물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대부분 시골 강아지는
평생 생활반경이 1m라는게
너무 마음아픕니다..
혹시라도 집마당에 강아지 키우시는데
산책이 힘드시다면 1m 목줄 말고
[와이어줄, 리드줄] 마당에 설치 부탁드립니다.
별거 아니지만 같이 사는 동물에겐 그거 하나가
너무 큰 행복이 될거예요.
좋은 의견이십니다.
와이어 + 리드줄 동시에 설치하면 행동반경이 매우 넓어져서 강아지의 행복이 커지죠.
응가도 집에서 떨어진 곳에 할 수 있으니, 위생적으로도 좋구요.
특히, 노견은 추울 때 비닐 같은 것으로 강아지 집을 싸고, 입구도 바람을 막아주면
훨씬 오래 살 수 있죠.
시고르자브는 사랑입니다.
사람이 조금만 더 신경 써주면, 좀 더 행복하게 살다 갈 수 있죠.
중성화 수술도 필수입니다.
무분별하게 숫자가 늘어날 수록, 삶의 질이 떨어지죠.
그리고 노견들은 자궁과 생식기에 반드시 문제가 생기는데, 이걸 사전에 차단할 수 있으니
아프지 않고, 좀 더 오래살 수 있죠.
너무 걱정하지 마세여, 평생을 안씻겨도 깨끗한게 시골개 입니다
운동 안해도 비만도 없구요
그렇게 진화된 개들입니다
같은 시골개라도, 미국이나 외국으로 입양된 개들은 그렇지 않죠.
훨씬 더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죠.
맘껏 뛰어놀며 튼튼하고, 살도 찌고, 깨끗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시골개와 도시개의 차이는 공간과 환경의 차이에 따른 것일 뿐, 진화 같은 게 아닙니다.
개는 야생에서 살아야 한다며 추운데서 재우고, 사람이 먹는 음식들 주는 개들은 일찍 죽을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중성화 해주지 않으면, 나이 들어서 비뇨기 문제로 빨리 죽고요.
(비뇨기 문제가 생겼을 때, 주인이 24시간 내로 눈치채지 못하면 100% 죽습니다.)
더 깨끗하게 관리되고, 더 좋은 음식을 먹으면 오래 삽니다. 행복하게.
예를 들어, 울 집 강아지 암,수 둘 다 22살 까지 살았었습니다.
노견이 되었을 때 심장이 약해지니, 혈관이 수축되지 않도록 온도에 신경 써줬고
내장이 퇴화되기 시작하니, 소화 잘 되면서 영양가 있는 음식 위주로 줬죠.
이왕 사는 거, 좀 더 편하고 행복하게 사는 게 좋지 않을까요?
도시개와 시골개의 차이 따윈 없습니다.
그렇세 살아야 하니까 살다가, 일찍 죽는 것 뿐...
굳이 진화론적 관점을 적용해야 한다면, 먼 옛날 개가 사람의 곁에 정착할 시기에나 가능할 거 같아요.
이래라 저래라가 더 안좋습니다.
강아지의 행복 추구권 보다 견주가 강아지에게 좀더 신경 쓰도록 응원만 하시는게 더 좋을겁니다
견주가 강아지에게 좀 더 신경 쓰도록 화이팅!! 응원합니다.
이건 말이 안되고, 구체적 경험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경험상, 이렇게 하면 덜 아프고 오래 살더라, 또 강아지들이 더 좋아하더라
라는 경험이 견주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거 같습니다.
이상하게 그런데 또 이상하게 킁킁 거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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