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가봄....많이는 안가봄 왜? 내가 추구하는 거랑 달라서
농구장 가봄....기회가 많지 않아 자주는 못갔지만 다시 가고 싶음.
배구장 가봄.....경기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음....자주가고 싶음..
축구장 가봄.....A매치도 가고 K리그도 가고 k리그는 특히 경품이 많아서 좋음....
내가 추구하는 것은 경기 자체임
그런데 야구는 경기를 보러간다기보다 응원자체를 즐기기 위해서 가는 것 같음.
내 눈엔 그렇게 보임...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기내용보다 응원자체, 팀이라는 결속력을 즐기려고 가는 것이지 경기는 안중에도 없음.
유니폼이나 굿즈를 사는순간 그것때문에 경기장에 오고...
그러다 인생경기 한번 경험하면 그것을 다시 느끼고자 야구장에 오고...
빡침이 한계에 다다를때 야구장을 떠나지만... 그것도 잠시... 빡침과 환호를 느끼기 위해 야구장에 오고...
그러다 혼자 야구장에 오는 순간... 겨울만 되면 3월 말이 그리워지는....
야구 경기랑 상관없이 분위기가 자유롭긴 함. 맥주도 마시고 치킨도 먹고 바베큐도 하고 음악도 나오지. 일단 한국인이 좋아 하는 음주가무가 되잖어 ㅋ 그리고 옛날 처럼 극성팬 줄어서 욕도안하고 지든 말든 그러녀니 하고 심지어 상대편 유니폼 입은 사람이 옆에 앉아도 아무말 안해. 이런 나라가 어딪음? ㅋㅋ 잔디보고 소리지르고 놀다 오는 곳. 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진짜 이 말에 동의할수 없음.
왜냐고요? 딸이 야구장에 가자고해서 와이프와 아들까지 함께 오늘처음으로 사직구장에 다녀옴.
20대 아가씨들 열심히 응원도 하고 재미나게 보더군요. 전화기 보는 건 저뿐인듯했네요. 진짜 가보시면 이해가 될듯합니다.
노래부르며 응원하는 모습이 진짜 즐기는듯 합니다. 50대중반 아재눈에는 젊은 사람들 문화인듯 합니다.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기자나 야구장가는 여성들까는 회원들이나...ㅋ
처음엔 물론 규칙도모르고 친구따라 강남갔다가
기록지까지 적고있는 여성팬분들 보고나서 감탄을 했습니다.
여기서 댓글질 할 시간에 경기장 한번가보세요.
님들이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인지 아실겁니다.
야구장 팬들이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탁트인 시야에 건장한 사내들이 잘뛰고 잘받고 잘치고 그걸 보고 신나는 음악과 춤사위 약간의 음주와 맛난안주 크게 소리치니 스트레스 해소의 삼박자가 모두 맞고 같은 팀의 일원으로써 처음 보는 팬들과도 자연스럽게 친화가 형성되고 스포츠 좋아하는 여성중에 살인마 고유정같은 여자는 없다는게 정설이죠.
사람마다 각자 취미라는게 있는데 여기 보배 아재들은
나이 먹고 오갈때 없어서 자동차커뮤니티에서 친목질 정치질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어요.
일반 사람들이 밖에서 하는 취미활동을 이해 못합니다...
괜히 여기 아재들이랑 싸우면서 감정소모 하지말고 딱 제 말듣고 이해 해주면 됩니다.
보배에서 정치얘기하는사람만 걸러도 문신충 거르는거 정도의 효과를 얻습니다
예전부터 쭉 생각했던건데..프로 입단 개시 시점부터 00년간 하던지 아님 생년기준으로 00년간 하던지 해서 경력제한이나 나이제한을 둬야됨. 고인물들이 아주 마지막까지 단물 쫙쫙 빨아먹다 은퇴하는 스포츠임. 신입들의 진입장벽도 높고 고인물들이 벌이는 행각이 욕받이의 출발점이 되는경우도 파다함.
뛰어다니며 호흡하는 스포츠가 아닌 스킬과 요령으로 하는 스포츠라서 늙다리에게 무조건 유리함.
비용이 비싸니 감당이 안되서 빠졌죠.
올림픽 경기장 짓는 걸 구경하다가
지방으로 이사갔습니다.
축구는 인천에 축구 전용구장 있어서 여러 번 갔죠
보통 부모를 통해 야구팀응원이 대물림되죠...
여자가 많은곳이 더 잘됨
미카엘 안왔네요??
뭐 나쁘다는게 아니라 야구 자체는 보고있으면 좃나 재미없음
비용이 비싸니 감당이 안되서 빠졌죠.
야구가 가성비 맞긴하네요
야구 국가대표들 꼬라지 보고는 응원 안 합니다
공격할때는 겁나 시끄러운데
수비할때는 눈길한번 안줌
그땐것들이 와서 팬이라고 앉아있더라
뭐 먹기에도 불편하고.
외야쪽에선 공도 안 보임.
애들 싸인 하나 받으려면 '저리가라 이 새끼야' 소리도 감수해야 하고.
그저 sns... 그 놈의 sns.
인성좆같은 문신충 새끼들 안볼련다
어떻게 하면 낭자들 눈길을 끄는지를
보러 가는거임.
진짜임.
20대 여자는 굿즈 잘 사는 충성 고객임
농구장 가봄....기회가 많지 않아 자주는 못갔지만 다시 가고 싶음.
배구장 가봄.....경기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음....자주가고 싶음..
축구장 가봄.....A매치도 가고 K리그도 가고 k리그는 특히 경품이 많아서 좋음....
내가 추구하는 것은 경기 자체임
그런데 야구는 경기를 보러간다기보다 응원자체를 즐기기 위해서 가는 것 같음.
내 눈엔 그렇게 보임...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기내용보다 응원자체, 팀이라는 결속력을 즐기려고 가는 것이지 경기는 안중에도 없음.
그러다 인생경기 한번 경험하면 그것을 다시 느끼고자 야구장에 오고...
빡침이 한계에 다다를때 야구장을 떠나지만... 그것도 잠시... 빡침과 환호를 느끼기 위해 야구장에 오고...
그러다 혼자 야구장에 오는 순간... 겨울만 되면 3월 말이 그리워지는....
가성비 따져가며 덕질하냐 뮤덕들은 n차 뛰더라
아직도 야구를 좋아하시는분들이 있다니...
국제 경기에서 중국(?)같은 애들한테
쳐발리면 떨어져 나갈건가??
아참..한화팬들 빼고~~
한화팬들은 패하는걸 즐기는듯함 ㅋㅋㅋ
그리고 자유로움
늦어도 중간에 나가도 전화를 받아도
다른사람한테 민폐아님
관심종자들이지 뭐 공격할때만 온갖 이쁜짓하면서 응원하다가 수비할때는 폰 보더만
덥고 정신없고.. 응원가에 씨끄럽고.. 집중력 떨어진다고...
자주는 힘들어도 가끔은 정말좋아요.
맛난것도 먹고 날씨 좋을때는 스트레스 확 풀립니다!
응원팀이 역전승 하면 짜릿짜릿하고 함성도 질러보고 암튼 전 좋네요.
^^
진짜 미친듯이 더움
주차때문에 한시간 반 전에 도착해야 하고
왔다갔다 포함하면 5~6시간 날라감
초장에 게임이 기울어지면 욕도 나옴 ㅋ
보이지도 않는거 무슨 재미가 있냐고.
그래서 맥주랑 달구 먹으러가는거라고 했는데 sns때문이구나 요즘은..
옆지기 sns 안해서 더 관심없나봄.
그렇다고 가성비가 어쩌네 Sns 올릴라고 어쩌네 하는데 아무리 관종짓이 좋아도
35도 땡볕에서 서너시간씩 목터져가면서 있지는 않아요.
그리고 야구장 가면 공안보인다고요? 가보기는 하셨는지?
뭐 야구싫어하는 분들이야 갖은 논리가져다 붙혀서 욕짓거리 하는거 개인사니까 이해는 하는데
팩트는 대한민국 넘버원 프로스포츠는 프로야구라는거 ㅋ
사건사고야 뭐 모든 종목에서 다 일어나는 거고 각 경기마다 선수들 구설수부터 협회 개판상황까지 다 고만고만한
대한민국 스포츠계니까 자기 얼굴에 침뱉는 거니까 차치하고
내가 싫다고 남들 좋아하는 거 욕하는 건 나이먹었다고 꼰대질 하는거랑 똑같습니다.
골프로 돈 많은 오빠들 좀 꼬시려 했다가
허세녀 취급 당하고 별 다른 소득도
못 얻으니ㅋㅋ 저기가서 또 다른 호구들
찾아서 적당히 이미지도 챙기고 스초츠 좋아하는
호구도 찾고ㅋㅋ
왜냐고요? 딸이 야구장에 가자고해서 와이프와 아들까지 함께 오늘처음으로 사직구장에 다녀옴.
20대 아가씨들 열심히 응원도 하고 재미나게 보더군요. 전화기 보는 건 저뿐인듯했네요. 진짜 가보시면 이해가 될듯합니다.
노래부르며 응원하는 모습이 진짜 즐기는듯 합니다. 50대중반 아재눈에는 젊은 사람들 문화인듯 합니다.
다시말해 여왕벌놀이 하기좋은곳이라고 하더군요.
싱글이시죠? ㅎㅎㅎㅎㅎ
야구 모르고 구장이 좋아서 방문하면 뭐 잘못된거 있나요???
처음엔 물론 규칙도모르고 친구따라 강남갔다가
기록지까지 적고있는 여성팬분들 보고나서 감탄을 했습니다.
여기서 댓글질 할 시간에 경기장 한번가보세요.
님들이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인지 아실겁니다.
야구장 팬들이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탁트인 시야에 건장한 사내들이 잘뛰고 잘받고 잘치고 그걸 보고 신나는 음악과 춤사위 약간의 음주와 맛난안주 크게 소리치니 스트레스 해소의 삼박자가 모두 맞고 같은 팀의 일원으로써 처음 보는 팬들과도 자연스럽게 친화가 형성되고 스포츠 좋아하는 여성중에 살인마 고유정같은 여자는 없다는게 정설이죠.
야구도 메이저리그보다가 국내 야구보면 시시하고
축구도 epl보다 국내 k리그보면 시시해서 경기장 안가게 된다.
나이 먹고 오갈때 없어서 자동차커뮤니티에서 친목질 정치질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어요.
일반 사람들이 밖에서 하는 취미활동을 이해 못합니다...
괜히 여기 아재들이랑 싸우면서 감정소모 하지말고 딱 제 말듣고 이해 해주면 됩니다.
보배에서 정치얘기하는사람만 걸러도 문신충 거르는거 정도의 효과를 얻습니다
인성이 쓰레기들이라 사고뭉치 집합소
좋은 일이라고 봄
어떤 이유로 오든 관심없어 왔다가 팬이 되기도 함
다만 선수들의 직업윤라와 워크에식이 팬들의 응원만큼이나 높아졌으면 함
뛰어다니며 호흡하는 스포츠가 아닌 스킬과 요령으로 하는 스포츠라서 늙다리에게 무조건 유리함.
심지어 이만수, 류중일 누군지 물어봄.
아빠는 왜 아구 안 좋아해 라는 아들 질문에
빠따 휘두를는 새끼들 목아지가 빳빳해서 안 본다.
하고 마누라가 부연 설명 해 줌.
3시간동안 뭐하는짓이여.
축구는 직관이 더 재미
야구는 집관이 더 재미
이거레알
할 일이 없구나 생각이 듦
재미있음
요즘 가기너무힘듬
작년에는 표구하기도 좋았는데
로컬맛집 소문나면 싫어하는것과비슷
천만괸객시대 댓글보니 보배에는
야구싫어하는사람이 많은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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