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나고나니 동네에 보이지않던 견들이 보입니다. 그전에는 보이지않던 견들이 3마리씩이나 다니네요.보아하니 늙은견들 같네요.그러나 한녀석은 부르니 꼬리치며 오는것으로보아 사람의 손길을 그리워하는거 같았습니다.개를 키울 여건이 안되어(마지막으로 키우던 개가 동네 할머니를 입질해서 두번 다시 못 오는 곳으로 보냈습니다.) 입양하지는 못 하겠지만 부탁드리오니 잘 키우다가 늙었다고 갖다버리는 견고려장짓들 하지마시기바랍니다.
회사에도 보이지않던 2마리(털보니 관리된게 보임)가 돌아댕기는데, 뜻깊은 한가위가 식구들끼리 대동단결해서 키우던 애견 유기하기위해 모이라고 만든건 아니잖습니까?
식량
버리는 것은 개인의 자유
등록제 시행해 과세 후
후처리 비용 마련
나는 안키우는데 일부 버리는 더러운 것들에
내가 낸 세금 1원도 들어가는게 아깝는데
세금이 말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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