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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배송하시면서 진열 수금 납품ㅇ을 잘하시면서 인정받으시면 정직원 되실수도 있죠.
근데 정직원을 1년에 몇명 안뽑는걸로 알고있어요.
주5일근무에 월급은 200정도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엘지그룹이라 복지도 괸찮아요.
납품하다 파손되면 반품으로찍고 다시가져다 주면되겠죠?
근데 계약직연장안되면.. 2년만하고나오셔야죠.
어디든 다 까데기합니다
구멍가게부터 일반음식점 모두다 직접배송 까데기ㅋㅋㅋㅋ
등짐매고 엘레베이터없는 건물 옥상도 까데기 쳐봤습니다
여름성수기에 3.5톤으로 이빠이 실코 한다섯대씩까데기칩니다 회사에서 정해준 자기구역안에서 계속돌면서 까데기..
공사현장 보다 빡쎕니다...엘리베이터없는 건물 올라갔다 내려갔다..주차문제도심각하구여 싸우는일 종종있어요..특히 골목상권이라면 더더욱;;;저야 군대갔다와서 알바로 해봤지만 이것저것 해본거중에 택배상하차랑 음료 배송이 진짜 끝장이었어요;;
친구형이 코카콜라 10년째 일하고 있어서 들어가서 2년씩 계약을 하는데
친구가 정말 어떤일이던 똑부러지는 성격이라 일은 무얼해도 참 잘하는 그런 성격입니다.
그래서 소장이 정직원 기회가 있다 기다려라...기다려라....4년이 흘렀다더군요. 개고생을 했는데....
이번에도 정직원을 안뽑는다...2년만 더 계약해서 해보자하길래 확 집어던지고 나온 케이스예요.
코카콜라? 분명히 복지 너무 좋습니다. 주5일에, 기타복지지원...혜택 정말 좋아요.
지금도 친구는 코카콜라 정직원만 되면 정말 좋았었는데...합니다..
친구형은 코카콜라 현재 대리점하고 있구요. 본인들 구역에서만 놀아야하니 크게 스트레스도 없고.
다만 위엣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정말 쌩노가다입니다.
무거운 짝들을 등(허리쪽) 에 짊어지고 가게들에 배송을 몇번씩 왔다갔다해야하죠.
그래서 동선을 줄이려고 가게바로 앞에 차를 대죠.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
대학가나 보통 시내만 해도 차를 세울곳이 없어요. 멀리대놓고 배송해야하고. 하루종일 그게 반복.
정말 정직원이 된다면 월급도 쎄고, 복지도 좋으니 할만은~ 하겠다지만 계약직? 그건 정말 장기적인 정직원을 보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정직원? 정말 거의 안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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