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검판사 중심 드라마(영화) 가
많아지면서 드라마당 거의 한 번 이상은
살인을 보게 되었고
그러더니 연쇄살인이 나왔고
그러더니 더욱 잔혹한 살인이 나오더니
이젠 살인 드라마를 봐도
별 느낌이 없어 졌네요
마치 약에 내성이 생겨 점점 더 쎈약이
필요하듯 그런 느낌입니다
막장드라마가 줄어 좋더니
살인 드라마 가 늘었네요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 "정년이" 같은
드라마가 조으네요
시청자들을 잡아두기 힘든듯..
그래서 일단 로맨스가 있어도 살인사건을 하나 넣어서 범인이 누구인지 궁금하게 만들어서 마지막회차까지
시청자를 끌고 가야 하니까 멀티 장르가 유행하는거고 살인사건은 미스테리 구조에 쓰기 편하니까 그런듯
더구나..OTT 드라마 들이 대박을 치면서... TV에서 보다 훨씬 쎄고 장르에 다양성이 있으니...
지상파 드라마도 어쩔수 없이... 수위가 높아지고 폭력성이 높아지는듯...
이건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고 보여지네요~~~ 지금 이런 상태에서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시간 좀 지난
드라마를 다시 보면 꽤나 심심하게 느껴질지도 모를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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