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눈팅만 해오던 보배를 좋아하는 40후반에 아재입니다~ 제 철없는 자식놈이 겁없이 대부업체에 개인돈이란걸 빌려씁니다. 예를들면 20만원을 빌려서 일주일후에 40만원갚는 형식으로~약2달전에 몇군데에서빌린돈500정도를 상환해 줬는데 또 빌려쓰는것 같아 속이 타네요~이제 갓 성인된애한테 빌려주는것도 괴씸하고,, 달라는 데로 다 갚아줘야 하는지 답답하네요~
수년간 눈팅만 해오던 보배를 좋아하는 40후반에 아재입니다~ 제 철없는 자식놈이 겁없이 대부업체에 개인돈이란걸 빌려씁니다. 예를들면 20만원을 빌려서 일주일후에 40만원갚는 형식으로~약2달전에 몇군데에서빌린돈500정도를 상환해 줬는데 또 빌려쓰는것 같아 속이 타네요~이제 갓 성인된애한테 빌려주는것도 괴씸하고,, 달라는 데로 다 갚아줘야 하는지 답답하네요~
이게 웃긴일인가??
그걸쓰는 사람은 머리에모가든것일까요? ㅋㅋㅋ
정말 양보해서 그 돈이 너무나 긴박한 일에 쓰였다면 어느 정도는 상황을 감안해야 겠지만
그 돈이 도박이나 기타 유흥비 등으로 탕진되었을 경우에는 타협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강경해야죠.
갚아주면 안됩니다.
이제 성인인데 갚아주지 마세요
잣됨을 느껴봐야 정신차리지
사채 빌려쓰기 전에 마지막이라고 용돈 한번 주시면서 경고 하세요
다신 갚아주는 일 없을거라고..
전 그걸 쓰는놈이 정신이 이상하다고봄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니...참 답답할 노릇이군요...
돈을 우습게, 쉽게 쓰고 보는 시각과 행동을 바꿔줘야하는데...쉽지 않다는게 문제...
아르바이트 같은거 한번도 안하고 성인까지 부모 밑에서 돈 부족함 없이 자랐을 가능성이 클것같은데..
군대 입대시키고 제대하면 출가시키시는게...학교 다닌다면 학교도 벌어서 직접 다니라고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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