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에 계약을 하고 월세들어가서 살고있습니다
들어갈때 입주청소로 말이좀 있었습니다
어찌 저찌 들어갔는데 화장실 물구멍 높이차이로 물고임 말씀드렸더니 그냥 살아라
전세입자 전출신고 안되있어 확인차 말씀드렸더니 그냥살아라 뭔 별것도 아닌거로 그러냐
남자친구 주말이어서 놀러옴 -남자 벽지 더러워져서 안된다고 언성높여말함
동성친구 데리고와서 놀음 - 기집애들 시끄럽다 민원들어온다고 소리지름
이후 전화와서 너땜에 옆에세입자 나간다 막산다 직장쫒아갈거다 어디냐고 소리지름
전에 제가 연락이 안되서 남자친구가 저 괜찮은지 경찰에게 요청해서 확인한바 있음 그거로도 뭐라고 함
내가 잘못해서 경찰이 온것도아닌데 뭐라한소리 듣고 막산다는얘기까지 들어야하나
자취4-5년차인데 이런 갑질은 처음인데 중개인에게 말하니 본인일 아니니 알아서 해결하라는식인데
경찰에 신고할수가 있어요??대안있을까요??
전출신고 안대잇는건 동사무소에 본인이
전입신고하면 동사무소에서 확인하고 해결해줌
벽지도 물고임과 마찬가지로 방 보러 갓을때 이야기 안하심?
글고 원룸이면 건물에 혼자 사는게 아닌데
밤 늦게 시끄럽게 하면 당연히 건물 세입자들은 주인한테 플레인 겁니다
전출신고는 동사무소에 전입신고하였는데 동사무소에서 연락이와서 집주인한테 말씀을드려라 아직 안빠져있다라고 말을하여 말씀드렸더니 그냥 살아 뭐그러냐 라고 말을하셨고
벽지는 원래 때가 있는부분이고 그냥 남자라는이유로 벽지더러워져서 안된다고함 고래고래소리지름(입주시 사진 있음)
그쵸 혼자사는게 아니니 주위를 하죠~ 딱히 시끄러울일이 없어요 근데 친구왔다는이유로 전화와서 시끄럽다고 소리지르면서 막산다고하고 직장도 쫒아온다고 하는게 맞나요?
옆집도 노래소리 복도에 막들리는데 친구왔다는이유로 이렇게 단정짓는건좀..
해결할 길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냥 탈출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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