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복기를 해보면 미국에서 용산을 도청을 했다는 기사를 봤다. 그런데
용산에서 제대로된 해명조차 없다.
여러 정황을 추정컨데 한미연합사를 비롯 펜타곤에서는 한국정부가 전쟁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하다는 썰들이 국방 관련 여러 전문가들 입에서 나왔는데..
그게 아니라면 미국은 우방국에 대단한 결례를 넘어선 사실상 범죄에 가까운 행위를
했는데도 불구 우리 정부의 해명도 없고 유야무야 넘어갔다.
트럼프가 당선된 후 현 정부와 국방 관련해서는 상당한 대립각을 세울 가능성이
나는 농후하다고 본다. 해서 지금 한국 정부입장에서는 시간이 없다.
트럼프가 업무수행을 하기 전에 사고를 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는 이유이다.
1. 특검까지 원포인트로 가야지. XX이랑 따로 가면 시간 존나게 걸린다.
빠르게 직무정지부터 들어가자.
2. 어짜피 이해관계에 의해 뭉친 집단이라 직무정지 되는 순간 해쳐모여 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어짜피 그들에겐 X은 대타였다.
3. 직무정지가 되어야 키높이 구두도 목줄을 벗어던지고 모션이라도 취하리라고 본다.
목줄이 느슨해져야 키높이도 움직일 재량이 생긴다.
4. 직무정지가 되면 거부X 을 행사하기가 어렵다. 대행이 행사할 법률적인 권한이
있는지는 따져보아야 겠지만 대행도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 정의감보다 자신의 안위가
더 중요한 사람에게는 주군의 권한이 약해지거나 없어지는 순간 새로운 주군을
받아들이거나 여기저기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
5. 직무정지 부터 걸어놔야 자진 사퇴든 조기 종식이든 압박감이 강해져서 뭐든 간에
해야하는 분위기로 몰고 갈 수 있다고 본다. 성을 공략하려면 중앙에 있는 대문부터
부수고 걸쳐놔야 한다. 돌로 만든 성곽에 인력으로 돌 던져봐야 데미지가 없다.
6. 왜냐? 다 걸어잠구고 침대축구 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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