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이슈가 되는 급발진(?) 사고를 보면서 블박에 OBD2 모듈 탑재를 의무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비, 냉각수나 미션오일 온도, 퓨얼컷이나 락업 여부 등등도 나름 의미는 있지만,
막상 사고가 났을 때는 거의 쓸모가 없는 정보일 테고,
브레이크, 액셀, 방향지시등 조작 여부 및 TPS 정보 등이 블박 영상에 함께 기록되도록 하면 유용할 것 같네요.
파인드라이브 OBD2 모듈은 네비에만 연동되는 것 같아 의미 없고,
그나마 위 사진의 아이나비 제품이 블박 연동이 되는데...
차종에 따라 지원 정보 여부가 들쑥날쑥한 감이 있습니다.
동일 차종이라도 네비에 연결하면 지원되는 정보가 블박에 연결하면 지원되지 않는 것도 있고요.
저는 14년식 캡티바와 퀀텀에 연결해서 사용 중인데, 액셀과 브레이크는 지원이 되지만
방향지시등은 인식이 안되더군요.
어찌됐든 페달 방향을 비추는 블박을 추가 장착하는 것보다는 현실적 대안이 아닐까 여겨져
뻘글 한번 적어봅니다. ^^;
하지만 모든차에 적응할수가 없기에 ,,,,
조금 에메하겟지요,,,
호환이 되는 차량이라면 좋은 정보입니다,
차종별 업데이트가 안되면 적용이 안되는게 문제입니다. 이것때문에 방전되서;;; 어우;;;고생한거
생각하면;;; 아이나비에서 업체에서 연락갈꺼라며 연락와서
디비따서 가져가서 업데이트하니 잘되더군요...차량상태등등등 다나옵니다. 악셀/브레이크 여부도
물론 아이나비 제품을 쓰셔야 이걸 사용할수 있습니다.
단가가 비싼 것도 아닌데 속도계나 타코미터처럼 필수 옵션으로 넣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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