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7년 12월 쯔음에 문산>서울 방향 자유로에서 눈이 갑작스럽게 너무 많이 내려 3차선에서 서행으로 가던 중 노면과 차량에서 큰 충격이 있고난 후에 핸들링을 하는데 느낌이 쎄해서 갓길 정차 후 확인해봤는데 조수석 앞 타이어 파스..? 펑크가 났더라구요 그래서 긴급출동 전화하니 갑작스럽게 눈이 많이와서 사고가 많아 지연 될수도 있다하여 알겠다하고 1~2시간 대기타다가 렉카와서 견인해가면서 스페어타이어로 교체해달라하니 조수석 쪽 앞 뒤가 다 파스나서 이거는 교체해야된다 하여 근처 타이어xx로 가서 잠시만 기다리라 하길래 담배피고 있었더니 사장으로 보이는 분이 이거 휠까지 휘어져서 위험하다고 휠까지 교체를 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품? 대차? 방식으로 울며겨자먹기로 40만원주고 휠 다 까진거로 교환했었습니다..
당시 눈이 앞이 안보일정도로 많이와서 시속 30~40키로 정도로 서행중이였는데 저정도 충격이 갔을까요..? 다음날 포트홀 보상 받으려고 하니 해당 포트홀 사진이 필요하다 하여 자유로 다시 재방문.. 근데 3차선이라 갓길에 차를 세우고 찍으려해도 도저히 사진을 못찍겠더라구요.. 그래서 포트홀 보상도 못받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왔는데 요번에 타이어xx 사건을 보고 휠 휘어짐이 비슷한거 같아서 조심스럽게 글 남깁니다..
저는 은행은 아니고 다른곳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저 또한 호갱이였을까요? 아니면 포트홀을 밟고 지나갔을때 저정도 휘어짐은 당연한건가요??
당시 타이어가 파스날정도로 포트홀 깊이가 조금 깊었던것 같습니다.
인위적인 힘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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