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길거리에서 보기 힘든 공중 전화기 입니다 수화기를 들면 그 특유의 냄새가 좋았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오랫만에 맡아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ㅎㅎ 카드가 없으면 전화를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래서 꼭 어디 나가면 카드 들고 나갔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친구들과 좀 늦겠다 놀고싶다 싶으면 부모님께 바로 전화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ㅎㅎㅎ 전화선을 한 손가락으로 비비 꼬면서 전화했던 모습도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제가 나이 많이 먹은걸로 착각할까봐 글 남기네요 96년생이네요 ㅎㅎ
공중전화 카드는 아직도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