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중1인데 자전거를 타고 이면도로를 주행중에
비상등을 키지않고 정차해있던 택시에서 손님이 문을 열어서
애는 자전거와 나뒹굴어서 뒷굼치쪽 5바늘꼬매고 곳곳에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었는데 택시기사가 손님잘못이니깐
둘이 해결하라고 하고 그냥 자리를 떳습니다
손님도 잘보고 자전거를 타라고 훈계하고 자리를 떳구요
다행이 주변 cctv를 통해서 택시기사를 잡았고
경찰서에서 개인합의를 할꺼냐고 연락이왔는데
합의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보험에 연락하라고했더니 자기 개인택시받아야한다고
현금 처리하겠다는데 병원치료 완료하고 합의를 하는건가요?
기사는 지금이라도 빨리합의를하자는데
저는 치료다받고 하려고하는데 개인합의를 하려면 어떻게
하는건지 경험있는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병원치료다받고 병원비 받을려고 했는데 끝나지도 않고
그냥 합의를 해줘야하는건지.... 자기사정즘 봐달라고
하도 사정을하길래... 어찌하면 좋을까요?
_____________________후방안전선________________________
이런 것도 다 일일이 결정을 해줘야 합니까?
이런 것도 다 일일이 결정을 해줘야 합니까?
치료 다 끝나고 병원비 + 소정의합의금 해야죠.
자기 사정 봐주고 말고가 어디있어요...자리 떠나버린 괘씸죄도 적용이고
따님도 앞으로 택시나 차가 정차해있을때 우측으로 가로질러가지 말라고 얘기 하시구요.
자전거도 못타게해야할듯합니다
많아서 고생하는중이라 용서할지...
보험처리 해달라하세요
교통사고 병원비 엄청 나올텐데
그거 해결하기 힘듭니다
돈보단 따님 건강이 우선이니~~~
합의는 뺑소니 형사 합의 말하는거 같음
명불허전
운전대만 잡을 줄 알면 하는 무뇌도 가능한 미천한 직업
ㄱ택하나 있음
불법촬영 하는 한마리 추가오
일단 택시 보험처리 받으시고 나머지는 택시 보험사와 손님의 싸움이 되는게 맞는듯한데요.
택시 하차 할 때 승객이 주의해서 내리게 할 책임이 있는 기사님 책임이 가장 커 보이네요.
정리 안되면 진단서 뽑아서 뺑소니 신고하세요.
합의는 뭔 합의에요. 도주범한테...그냥 처벌받으라고 하세요.
애가 다쳤으면 보호자한테 연락해줬어야 정상이죠~ 진단서는 꼭 끊어 놓으시고...진짜 진심으로 사과하면 고민한번 해보세요.
그거에 따라 달라질 건데요??
택시기사 인성 개쓰래기
천만원 현찰로 줄거 아니면 보험처리 해돌라 하세요.
어짜피 개소리 찔찔 할거 뻔하니 상대해서 뭣하겄어요.
보험접수는 당연한거고
형사합의는 재주껏 받으세요.
딸내미 팔에 흉터라뇨
성형도 받아야 하고
여기저기 알아보셔요.
도로 위 3대 쓰레기 말고
나머지 3대는 누군가요
강제로 대인접수 할 방법도 있고요.
이건 뺑소니도 적용해 볼만한 사고네요.
강하게 나가 보험처리해주세요
보험으로 확실하게 처리하세요.
개택한테 선처가 어디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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