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구입 하루만에 바이크 정비하러 가까운 스즈기 매장에가서
정비의래를 했는데요
벨트랑 스타트모터 등등 몇가지를 갈아야 한다하여 정비를 맞겼습니다
제가250cc이상은 첨이라 바이크 엽면에 맥심600이라 적혀있어서 센타 사장이 600부품을 시겼습니다
윌래는 맥심400i부품을 시겻어야 해던거죠
견적 115만원 3일후 센타에서 전화와서 부품잘못시겻는데
반품이 안덴다 하더라구구 저한테 어덯게 하냐 하더라구요
바이크 부품을 잘못주문할수도 있는거 아니냐구 반품안되는게
말이되냐구 돈이 백만원이 넘어가는데 말도안돤다 내가 sym서비스 센타 전화해서 반품시키겠다 하니 자기가 좀더 알아보구 열락 준다네요
이런경우 부품 잘못주문하여 반품시켜보신분 안게신가요
어덯게 대처 해야좋을지 좀 알려주세요
정식이면 차대번호 불러주던지 스티커 년식 확인해서 안맞는 부품이 올리가 없죠.
중고부품 시켰을수도 있고. 중국 호완부품이라고 시켰을수도 있고.
우선 센터에 전화해서 그 부품 견적부터 받아보시고 잘못온 부품 한번 보자고 하세요. 별이상한 답변 나오면 100% 그럼 그센터에서 수리해도 문제입니다.
내가 자가수리에 입문하게 된 계기도 이런 경험 때문이죠.
50cc 보링한다고 수십만원 수리비 청구하고 수리되서 온놈보니 2천원짜리 오일필터가 없어서 전화해보니
비싸서 안끼었다나? 대충 링만 갈아서 온놈보고 빡돌아서 전화했더니 배째라.. 그렇게 싸면 니가 사서 갈아라 하는 대답을 듣고
그때부터 혼자 공부했죠.
그래서 알아보니 그 보링도 부품은 중국산 몇천원짜리 다해도 1만원이 안돼는 부품 갈아주니 2천원짜리
오일필터는 고가 부품이라 2천원 아까워서 손이 벌벌 떨렸나봅니다.
한국에서 오토바이 탈려면 대충은 알아야 합니다. 오토바이 수리점이 자격증도 없고 아무나 할수있어서
수리한답시고 양아치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여긴 모르면 그냥 당해요. 다음부턴 차대번호센터에 불러주고
부품 사가지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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