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에 2018년식 티맥스 dx 11,5xx 매물 구매하고 1주일 주행하였습니다 19년 3월등록이구요.
어제부터 스로틀 감고 알피엠 4천~5천 넘겨도 나가질 않아 알아보니 디스크 문제더군요, 리콜 받아보라는 주위 권고에 직영점 찾아 방문하였는데 차대번호 조회 하시더니 이미 리콜 받았답니다. ㅋ 아니 이제 1만 넘고 전주인이 리콜까지 받았는데 또 디스크가 나가 주행이 힘들다는게 말이 됩니까?
본사에서는 워런티가 남았는데도 소모품이기에 무상수리가 힘들다고 하네요. 수리비가 50만원이나 들어가는 중요부품이 하자로 리콜을 실시했고 1만 간신히 넘기고 또 문제가 생기는데도 나몰라라 식이네요.
티맥스 dx 구매하시는 분들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상황들이 싫어 신차급 중고로 구매했는데.. 야마하 티맥스 이런 대우인지 정말 몰랐네요..
보통 잘 안나갈땐 클러치 디스크가 문제가 되는경우 아닌가요? 1만키로에 중고 구매면 클러치는 교환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겸사겸사 엔진오일도 교환하시고. 브레이크 오일은 뭐 좀있다 해도 되시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리콜중 벨트는 리콜대상이 아니라고 하내요 리콜을 받았어도 벨트는 교환안했을 경우가 큽니다. 벨트도 교환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오토바이 1만키로면 생각보다 교환할게 많습니다.
교환하고 관리잘해서 타겠습니다~
일단 유증상 나타나셨으니 얼른 정비 받으셔야 합니다...
클러치디스크 조각들이 떨어져 나오면서 오일라인 또는 오일 스트레이너를 막아 버리면... 일이 더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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