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달 동안 집에만 있다가 확찐자가 되었는데요..
운동은 해야겠고.. 최대한 짬을 내서 자전거를 타야겠다고 마음먹고 고민하다가, 브롬톤은 넘 비싸고, 가성비 좋고 완성도 높은 자전거를 수소문하다가,
결국 발견했습니다! ㅋㅋ
유사 브롬톤 3식스티 M3 접이식 자전거
오늘 첨 주행하고 기차에 또 차 트렁크에 실어서 왔는데요. 넘 좋습니다! 강추합니다~ ㅋ
언박싱과 상세한 사용법은 아래에 영상에서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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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뒷트렁크에 매달고 다니는 자전거가 왜 불편하신가요??..ㅎㅎㅎ
제가 폐끼쳐드린게 있는지 궁금하군요^^
고정관련해서는 또 이런 말을 할겁니다. 난 단단히 고정시킨다고.. 그런데 저도 물어보자면 그거 1000번중 한번이라도 그렇지 않는경우가 없다고 장담하실수는 없는거잖아요? 자의던 타의던 어자피 사고는 그럴때 나는거니까요.
그래서 후방추돌 사고 나거나 자전거 떨어저 나가면 그 후방거치 자전거는 뒷차에겐 운전자 머리만을 노리는 흉기입니다. 그거 때문에 누구 인생은 아작이 나는겁니다. 뭐 그까지꺼 라고 생각하세요?
님은 어떻게 거치했는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그거 설치한 사람만 편하고 안전 한겁니다. 그리고 자전거 안실을땐 재거하고 다니라고 있는 임치고정 거치대를 사시사철 주야장장 달고 다니죠. 자랑합니까?
크게는 이거고 자잘한 민폐는 말이 길어지니 이야기는 하지 않을께요.
추가합니다. 이 링크 뉴스 한번 보시죠. 이래도 민폐가 아닐까요? 저 뉴스에 주행중 떨어지는 자전거
주인도 님처럼 난 단단히 매니 괜찮아 민폐 아니야 하시는 분중 하나일겁니다. 일부터 떨어뜨리지 않는이상.
저렇게 해서 뒷차가 파손당하고 운전자 다치거나 사망사고나면 이건 민폐가 아니면 뭘까요? 이렇게 또 제가 폐끼쳐드린게 뭔지 궁금하군요라고 사고당사자에게도 농담을 하기 바랍니다. 또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이야기 하세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516725
그냥 들고 다녀도 돠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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